▲ 우리가 건축문화창조에 앞장선다     © 이정수

수원 권선구 건축과는 21일 오후 6시 건축과 사무실에서 ‘건축문화 창조’학습동아리 두 번째 모임을 가졌다.

이번 모임에서는 건축 및 공작물 설치 허가, 불법행위 단속 등 이관된 업무에 대하여 개발제한구역의 개요 및 현황 등에 대해 학습하고 토론하였다.

또한 개발제한구역 내 대표적인 건축허가 상담 사례[ex)농산물 저장창고, 주택 등]에 대하여 허가 가능한 조건을 설명하고 관련법인 「개발제한구역의 지정 및 관리에 관한 특별조치법」시행령 별표1(건축물 또는 공작물의 종류, 건축 또는 설치의 범위)을 충분히 숙지하여 민원 대응능력을 높이고자 노력하였다.

지난 4월 초에는 개발제한구역 내 불법행위 예방을 위한 홍보물을 제작하여 평동, 구운동, 금호동, 서둔동, 입북동 주민센터에 민원실 비치하였고 각종 단체회의 홍보자료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구 관계자는 “매월 1회 ‘건축문화 창조’ 학습동아리 정기모임을 통해 공무원들의 업무역량을 향상시켜 시민 행정서비스 만족도 극대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