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엔젤레스 에릭 가세티 시장은 교통앱 '웨이즈'와 파트너쉽을 맺었다고 밝혔다.
도로 폐쇄 정보와 뺑소니 경고 등을 표시해주는 교통앱 '웨이즈'는 실시간으로 업데이트가 제공되며 운전자에게 필요한 정보를 제공해줄 뿐 만 아니라 집에 도착하는데 필요한 정보를 2분마다 제공해주는 등 구글 맵보다 더 이슈가 되고 있다.
지난 1월 LAPB 찰리 벡 경찰은 '웨이즈' 앱과 아주 좋은 미팅을 진행했고 이후 로스엔젤레스 에릭 가세티 시장이 파트너쉽을 맺었다고 전했다.
교통앱 '웨이즈'는 LA시에서 도로공사나 영화촬영으로 폐쇄된 도로와 실시간 도로 정보를 제공하는 네비게이션 앱이다.
mt/o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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