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존 키 총리가 한 카페의 여직원의 머리를 번복적으로 잡아당긴 것에 대해 사과를 했다.
익명의 카페 여직원은 한 웹사이트에 뉴질랜드 존 키 총리가 적어도 5~6회 번복적으로 머리를 잡아당긴 것에 대한 경고글을 올렸다.
또한 "마치 학교 폭력범과 같이 어린 카페 여직원의 머리를 잡아당겼고 이 행동으로부터 나는 거대한 힘을 경험했다. 그의 행동은 성희롱보다 더 공격적이였다"라고 덧붙였다.
존 키 총리 대변인에 따르면 "존 키 총리 아내 브로노프와 함께 자주 가는 카페였으며 일하는 사람들 모두와 좋은 관계를 가지고 있었다. 또한 그 후 와인 2병과 함께 카페 여직원에게 사과를 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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