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사립미술관협회(회장 이명옥)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가족과 함께 하는 전국 규모의 예술체험 축제인 「2015 Museum Festival_예술체험 그리고 놀이(이하 뮤지엄 페스티벌)」를 개최한다.
올해로 10회째를 맞는 2015 뮤지엄 페스티벌은 국내 최대 규모의 미술관 축제로서, 협회 회원관 중 전국의 69개 사립미술관들이 대대적으로 참여합니다. 각 지역의 미술관마다 저마다의 특성을 살린 개성 있는 전시를 개최하고, 흥미롭고 다양한 문화예술 체험 및 교육프로그램이 펼쳐진다.
최근 교육과정에서 창의ㆍ인성교육을 강화하는 다양한 체험 중심의 '창의적 체험활동'이 강조되며 우수한 예술체험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증가하였고, 정부의 4대 국정기조 중의 하나인 문화융성을 위해 2014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문화가 있는 날’(문화체육관광부)을 통해 국민들의 다양한 문화예술프로그램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뮤지엄 페스티벌은 ‘각 지역의 사립미술관에서 온 가족이 함께 미술 전시와 교육체험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는’ 여가 문화 콘텐츠로서, 건강하고 창의적인 가족문화를 만들어가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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