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정신건강증진센터는 정신건강의 날을 기념하여 ‘여보, 비 온다' 공연을 5월 13일 오후 7시 안산문화예술의전당에서 개최한다.
‘여보, 비 온다'는 고령화된 현대사회의 핵가족 시대에 어느 가정에나 있을 수 있는 치매 문제를 화두로 다루고 있으며 가족에 대한 소통과 이해가 필요한 오늘을 노래와 춤으로 이야기 하는 작품이다.
정신건강의 중요성을 알리는데 앞장서 온 G-mind(언제든G, 누구든G, 어디서든G, 무엇이든G) 정신건강연극제는 10세 이상이면 누구나 관람이 가능하다.
참가 인원은 선착순 300명으로 모집하며, 참여를 하고자 하는 시민은 사전에 안산시정신건강증진센터(☎411-7573~4)로 전화하거나 홈페이지(http://www.ansanmind.or.kr)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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