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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바르셀로나의 한 학교에서 석궁과 칼을 휘두른 학생에 의해 교사 1명이 사망했다.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후안푸스터 중학교에서 13세 학생이 교실에서 석궁과 칼을 휘둘러 학생 4명이 부상을 입고 여교사 1명이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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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경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