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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뉴사우스웨일즈, 폭우로 3명 사망 - 강풍을 동반한 폭우로 긴급 전화 45,000여건 접수돼…2002년 이래로 가장 많은… 유재경
  • 기사등록 2015-04-21 15:4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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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뉴사우스웨일즈주에서 폭우를 동반한 강한 돌풍으로 인해 3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뉴사우스웨일즈주지사에 따르면 폭우로 인해 집에 갇혀 물에 휩쓸려 노인 3명이 숨진 채 발견되었다고 전했다.

 

또한 긴급 피해로 인한 전화가 4,500건이 접수되었다고 덧붙였다.

 

기상청에 따르면 1190mm의 많은 양의 비가 내렸고 2002년 이래로 가장 많은 양의 강우량으로 예측된다고 밝혔다.

 

135km의 강풍으로 인해 10만가구가 정전으로 불편함을 겪고 있으며 나무가 뿌리채 뽑히고 해변의 모래가 도로를 뒤덮혀 자동차와 충돌했다.

 

또한 항공편 다수가 지연되었고 선박 자체 또한 바다에 갇힌채 발견되었다.

 

mp/grk/sm

© 1994-2015 Agence France-Pres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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