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이 지난해 4월부터 시작된 우크라이나 정부군과 친러 분리주의 반군의 갈등으로 인한 충돌로 우크라이나 정부군 군사훈련 지원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친러 반군은 우크라이나 동부에서 분리독립을 추진해 내전이 발발했다.
우크라이나 페트로 포로셴코 대통령은 우크라이나 서부에 위치한 군사 기지에 도착한 미군 173여단 소속 공수부대원들을 환영했다.
미군 지원 우크라이나 정부군 훈련에는 우크라이나 각지에 배치되어 있는 특수부대원 약 900명이 참가할 예정으로 미군은 우크라이나 정부군에게 우크라이나 무기와 친러 반군 방어 기동 훈련 및 각종 의료 기술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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