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휴양지로 유명한 도미키나 공화국 근처에 위치한 푼타카나의 한 골프장에 경비행기가 추락해 타고 있던 전원이 사망했다.
도미니카 공화국 민간 항공 사무소에 따르면 "7명의 영국인과 스페인 관광객이 타고 있었고 푼타카나에서 이륙 후 운행되던 중 골프장으로 추락했다"고 전했다.
당국은 경비행기 PA-32의 추락 원인에 대해 조사하고 있으며 조종사가 골프장으로 착륙을 시도한 것으로 보아 기계적인 원인으로 인한 사고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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