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구청장 김수영) 목5동에서는 올바른 걷기법과 건강 유지법에 대해 알려주는 ‘다함께 건강한 이웃 만들기’ 사업을 시행한다.
‘다함께 건강한 이웃만들기’ 사업은 목5동 마을공동체 주관으로 목동이대병원, 평생건강관리센터, 주민편익시설 등 지역 유관시설과 협업하여 걷기자세 교정, 목5동 건강길 걷기, 갱년기 중심잡기 운동, 혈압·혈당체크, 응급처치교육, 건강강의 등으로 구성된 프로그램이다.
목5동은 고령화와 서구화된 식생활로 인해 늘어나는 고혈압, 백내장 등 각종 질환을 예방·치료하는 방법을 알려주고자 ‘다함께 건강한 이웃만들기’ 사업을 지난 6월부터 운영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이대목동병원 가정의학과, 이비인후과, 비뇨기과, 안과 등 건강과 관련된 교수들을 초빙하여 진행된다. ▲7월 31일(수)에는 가정의학과 교수가 ‘올바른 걷기 운동법’에 대해 알려줄 예정이며 ▲8월 28일(수)에는 이비인후과 교수가 ‘코골이와 수면무호흡의 수술적 치료’를 ▲9월 11일(수)에는 안과 교수가 ‘백내장’에 대해 강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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