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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는 20일 상황실에서 조억동 광주시장 주재로 국소장 및 부서장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6기 공약 추진사항 보고회’를 가졌다.
이번 보고회는 민선6기 출범 1년을 앞두고 그 동안 추진한 공약사항을 점검, 문제점 파악 후 향후 추진계획을 종합적 검토하기 위해 실시했다.
시에 따르면 민선6기 공약사항은 역세권 신도시 개발 등 7개 분야 56건으로 현재 시세입 5% 연 70억 원 교육경비 지속추진, 청소년수련관 개관 등 6건의 공약이 완료됐으며, 2015년 말까지 성남~여주 간 복선전철 조기개통, 경안1지구 도시개발사업, 시민참여 안전점검 시스템 강화, 초등학교 학습준비물 무상제공, 육아종합지원 센터 건립 등 16건의 공약을 완료할 계획이다.
조 시장은 “사회안전망 구축, 역세권 신도시 개발 등 생활과 밀접한 공약을 꼼꼼히 챙겨 시민과의 약속을 차질 없이 추진 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고, 각 부서장의 소요예산확보, 다양한 네트워크 활용 등 지속적 관심으로 「사람 중심의 친환경 명품도시 건설」을 실현 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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