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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경찰서(서장 이동주) 청렴동아리 한내지기는 17일 오후 3시부터 2시간 동안 보령시 남곡동 소재 서해안고속도로 대천톨게이트에서 ‘깨끗하고 안전한 보령’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청렴동아리 회원과 한국도로공사 직원 등 15명이 참석하여 서해안 최대 관광지 보령을 찾는 관광객을 상대로 △쓰레기 되가져 가기, △음주운전 안하기, △과속․신호위반 안하기 등을 설명한 전단지와 함께 물티슈와 껌, 사탕 등을 나눠주며 안전운전을 당부했다.
청렴동아리 회장 성관호 경위는, ‘행락철 대천해수욕장은 쓰레기로 몸살을 앓고, 음주운전 등 교통법규위반으로 교통사망사고가 증가하고 있다’며 쓰레기 되가져가기 실천 및 안전운전으로 깨끗하고 안전한 만세보령이 될 수 있도록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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