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리시의회 의정모니터단(단장 최승권)에서는 지난 17일 시의회 3층 나눔터에서 의정모니터단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정책의회를 지향하며 시민의정을 펼치고 있는 시의원들의 왕성한 의정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한 한 것으로, 모니터단원들의 전문지식 함양과 의정모니터의 역할과 기능, 내실 있는 운영을 위한 전문강사 특강과 타 시․군의회 사례발표, 토론 등으로 진행됐다.
워크숍에 참석한 모니터단원 김모씨는“이번 워크숍을 통해 지방의회 발전을 위하여 의정모니터단의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지 새삼 느낄 수 있어 유익한 시간이 되었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를 주최한 최승권 단장은“워크숍을 계기로 풀뿌리 민주주의 토양인 지방의회가 더 발전될 수 있는 밀알로 기여할 수 있는 높은 수준의 의정모니터단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으로 활발한 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구리시의회 신동화 의장은“의정모니터단 출범 후 8개월 밖에 안되었는데 단원들 한분 한분이 책임과 열의를 갖고 활동하여 큰 성과가 있었으며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앞으로도 각계각층의 다양한 시민의견이 의정활동에 더 많이 반영될 수 있도록 활발한 모니터 활동을 기대한다” 고 당부했다.
한편 구리시의회 의정모니터단은 제7대 구리시의회 시책사업으로 지난 9월1일 공개 모집된 시민 24명으로 구성하여 활동 해오고 있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10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