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북부 나사렛으로 여행을 온 부녀 중 딸이 실종돼 실종신고 3일만에 사망한 채 발견되었다.
경찰에 따르면 "이스라엘 기독교인을 위한 순례 장소에서 2km 떨어진 숲에서 딸의 시신이 발견되었고 시신에서 폭력의 흔적이 발견되었다. 정확한 사건 경위를 위해 숲과 인근 도로를 수색하고 있다" 고 전했다.
한편 폴란드에서 이스라엘로 여행을 온 부녀는 나사렛 호텔에서 머물렀고 지난 목요일 아버지로부터 딸의 실종신고가 접수되었다고 경찰은 덧붙였다.
dar/srm/h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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