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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수원지 34년만에 열린다”
곽상원
2015-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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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공동주택 갈등 민원 해소에 팔걷어
광주광역시는 공동주택 단지의 다양한 민원을 신속히 해소하기 위해 공동주택관리지원단을 구성, 이달부터 운영에 들어간다.
6일 발족하는 공동주택관리지원단은 공동주택연합회(2개 단체)와 주택관리사협회 관계자, 변호사, 회계사 등 분야별 전문가 10명을 위원으로 구성됐다.
지원대상은 공동주택 단지 내 입주자 10분의 3 이상의 동의를 받아 조정을 신청한 단지와 공동주택관리지원단이 입주자 보호를 위해 지원이 필요하다고 판단한 단지다.
공동주택관리지원단은 민원에 따라 주택관리사협회와 공동주택연합회 소속 위원 위주로 1차 조사·상담을 하고 필요한 경우 회계, 법률 등 2차 추가조사를 하게 된다. 이후 조사 결과에 따라 협의 과정을 거쳐 분쟁을 조정하고, 대안을 제시할 계획이다.
현재 광주지역 공동주택 거주자는 전체 가구의 63%인 36만여 가구로 관리비 부과, 입주자대표선출, 각종 개·보수 공사비 집행 등 공동주택 단지 내 민원이 증가하면서 주민 간 갈등을 빚고 민원 내용도 복잡해져 사실 관계와 법률적, 기술적 판단 등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규남 시 건축주택과장은 “공동주택단지의 다양한 민원을 통합 관리해 신속히 해결하고, 입주자대표회의 등 아파트 자치 조직을 활성화해 공동주택단지가 투명하게 운영되고 더불어 사는 광주공동체를 만들어가겠다.”라고 말했다.
곽상원
2015-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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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7개大 “지식공유로 공동체 문화 조성”
곽상원
2015-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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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평범한 시민 토크콘서트 시민청서 개최
윤영천
2015-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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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여성·아동 안심귀가 강화한다.
김흥식
2015-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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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시설직공무원 능력배양
김흥식
2015-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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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소방서, 어린이 맞춤형 소방안전 체험교육 제공
김흥식
2015-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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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충남 교육감
김흥식
2015-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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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교육지원청, 활기찬 직장분위기 조성을 위한‘척사 한마당’
김흥식
2015-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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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교육지원청, 보령시 육상 선수 선발전 개최
김흥식
2015-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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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기초생활보장 등 12개 보장급여 확인조사
수원시(시장 염태영)가 복지급여 지급의 적정성과 효율적인 복지재정 확보를 위한 사회보장급여 확인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확인조사는 보장급여 지원 수급자에 대한 적절한 수급 자격 및 급여의 적정성 제고를 위해 정기적으로 실시하는 것으로, 시는 5월말까지 22개 기관, 59종의 소득, 재산, 인적정보를 연계해 복지급여 지급 자료에 반영할 예정이다.
조사 대상은 기초생활보장, 기초연금, 장애인연금, 차 상위 장애수당, 차 상위자활, 차 상위본인부담경감, 한 부모가족지원, 청소년 특별지원, 우선 돌봄 차 상위, 북한이탈 및 중요무형문화재 보유자, 초중고 교육비지원 사업 등 12개 보장사업이다.
시는 이번 조사를 통해 부정 수급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부적격 수급자에 대해 철저히 조사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자격 탈락이나 급여변동이 예상되는 수급자에 대해서는 사전 통보해 확인조사의 취지 및 탈락사유, 소명방법 등을 적극적으로 안내하고 지원 가능한 타 복지제도 및 민간자원 등을 연계해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힘쓸 계획이다.
이정수
2015-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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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을 배경으로 한‘손 안의 작은 극장’웹 드라마 방영
이정수
2015-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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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맞이 서울둘레길 157km 도전
김만석
2015-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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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 세계여성의 날” 맞아 여성이 행복한 제주만들기 다양한 행사 개최
김만석
2015-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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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주도 지역공동체“관광두레”사업 본격추진
전라북도는 ‘2015년 관광두레’사업으로 익산시가 최종 선정되어 3년간 300백만원을 지원받으며, 우리도는 2015년에 총 5개 시군(익산, 남원, 김제, 무주, 부안)이 주민주도형 관광사업체 창업·육성 및 두레간 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하여 본격적으로 관광두레 만들기에 나선다.
관광두레 사업은 기존의 관광개발 사업이 하향식 관광개발의 시설조성에 치중하고 사후 운영이 부실해 주민혜택과 지역경제 파급효과가 미흡하다는 판단에 따라 새로운 방식의 지역 관광개발 모델을 창안한 지역주민이 주체적·자발적·협력적 참여를 바탕으로 한 관광상품을 개발하는 방식으로 “관광의 주도와 효과가 참여 주민들에게 돌아갈 수 있도록 하는 시스템을 만들자”라는 취지로 도입 된 지역관광 공동체 사업이다.
관광두레 사업이 2013년 하반기부터 시범실시 하였고, 2014년 20개소 관광두레를 지정함에 따라 우리도에서는 4개 시․군(남원시, 김제시, 무주군, 부안군)선정 되었고, 올해에는 11개소를 추가 지정하는 가운데 익산시가 선정됨으로써, 이는 현재까지 전국 34개 조직 가운데 5개 관광두레조직을 가지게 되었는데 김제 ‘징게 쟁이들’, 남원 ‘이색숙소협동조합’, 등 각 지역의 특색 있는 문화와 자원을 개발하여 주민주도형으로 관광사업체를 창업하고 경영하여 지속 가능한 지역 관광산업의 모델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만석
2015-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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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의 선물 ‘죽장고로쇠’ 맛보러 오이소”
조재성
2015-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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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 제20회 재능기 전국 초등학교 배구대회 개최
전국의 초등 꿈나무 배구 선수들이 한자리에 모여 자웅을 겨루는 ‘제20회 재능기 전국 초등학교 배구대회’가 충북 단양에서 열린다.
전국 36개(남자부 21, 여자부 15)의 초등 배구팀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는 오는 13일부터 16일까지 4일간의 일정으로 단양국민체육센터 및 보조경기장에서 펼쳐진다.
재능교육과 한국초등학교배구연맹이 공동 주최하는 이 대회는 우리나라 배구 꿈나무를 육성하고 어린이들에게 건강한 성장을 돕는다는 모토로 지난 1996년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다.
특히 1999년 제4회 MVP 김연경 선수와 오아영, 박성희 선수 등 현재 프로무대에서 많은 활약을 하고 있는 인재들을 다수 배출하여 배구 꿈나무들의 산실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개막일인 13일 오전 9시 울산 언양초등과 충남 부영초등의 남자부 경기를 시작으로, 14일까지 남녀별 예선 조별 리그가 펼쳐진다. 이어 15일에는 예선을 통과한 남자부 6개 팀과 여자부 4개 팀이 결승 토너먼트를 치른다. 대회 마지막 날인 16일에는 국민체육센터에서 부문별 준결승전과 결승전이 잇달아 열린다.
군은 이번 대회기간 동안 선수와 임원, 가족 등 하루 1,300여명이 지역을 찾을 것으로 내다보고 힐빙관광도시 단양의 홍보와 지역경기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했다.
군은 선수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최상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대회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또한 전국 단위 체육행사를 통한 지역경기 활성화를 위해 적극 노력할 계획이다.
남기봉
2015-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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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낮 시간대 배출 쓰레기 집중 단속
충북 충주시가 쓰레기 배출시간을 지키지 않고 낮 시간대에 배출하는 종량제봉투를 포함한 모든 쓰레기에 대해 3월부터 집중단속을 실시한다.
시는 지금까지 종량제봉투를 사용하지 않고 무단투기한 쓰레기에 대해서만 단속해 왔으나, 앞으로는 종량제봉투를 사용해도 배출시간을 준수하지 않고 낮 시간대에 배출하다 적발될 경우 1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한다.
충주시는 지난해 쓰레기 불법투기와 관련 과태료를 163건 부과했으며, 불법투기 감시전용 CCTV 12개소 설치, 안내판 68개소 부착, 홍보전단 10만매 배부, 캠페인 전개 등 단속과 홍보를 병행하며 쓰레기 불법투기 근절대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다.
시민들에게 쓰레기 불법투기에 대한 심각성을 알리고 실천을 유도하기 위해 시는 금년도에 홍보동영상 제작, 우범지역에 인체감지 CCTV 설치 등을 계획하고 있다.
또한 쓰레기 불법투기(종량제 미사용)에 대한 단속뿐만 아니라 생활쓰레기 배출시간(일요일부터 금요일 사이 일몰 후~24시)을 지키지 않고 도로변에 쓰레기를 배출하는 행위에 대해서도 강력하게 단속할 계획이다.
최원회 충주시 청소행정팀장은 “종량제 규격봉투를 사용하지 않고 배출하면 최소 20만원에서 최대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되고, 배출시간 미준수 또한 1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되니, 시민들께서는 낮 시간대에 쓰레기를 배출하지 않도록 적극 협조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생활쓰레기 불법투기를 발견한 경우 시민행복콜센터(043-120)나 충주시 자원순환과(850-6914)로 신고하면 된다.
남기봉
2015-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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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기업 SOS 운영 및 공장운영 실태조사
김만석
2015-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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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주)충주산업, 신원인슈텍(주)와 투자협약 체결
내륙첨단산업 벨트의 중심도시 충북 충주가 사통팔달의 고속교통망 등 우수한 입지조건을 바탕으로 투자유치 우수 지자체에 선정된 후 기업유치에 탄력을 받고 있다.
충주시는 5일 오후 2시 시청 3층 중앙탑회의실에서 조길형 충주시장, 윤범로 충주시의회의장, 설문식 충북도정무부지사, 김학철 충북도의원, 강성덕 (주)충주산업 대표, 박상래 신원인슈택(주)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 및 관계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개 기업의 투자와 충청북도 및 충주시의 행정적 지원 등 기본적 이해사항에 관한 투자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투자협약을 맺는 (주)충주산업은 대소원면에서 콘크리트 제품을 생산하는 향토기업으로, 2017년까지 350억원을 투자해 주덕읍에 14만 9천㎡의 개별산업단지를 조성하며 106명을 고용할 계획이다.
(주)충주산업은 유망중소기업, 기술혁신중소기업, 경영혁신중소기업으로 선정된 우수기업으로, 축척된 기술력과 최신 생산시설로 품질경쟁력을 확보한 가운데 세계적인 글로벌 기업으로의 성장을 목표로 기업의 지역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선진기업이다.
신원인슈텍(주)는 단열재, 층간소음재, 포장재를 전문 생산할 목적으로 금년도에 57억원을 투자해 부지 7,115㎡에 3,271㎡ 규모로 공장 조성을 완료하고, 2017년까지 72명을 고용할 계획으로 첨단산업단지에 신설 창업하는 기업이다.
충청북도와 충주시는 (주)충주산업, 신원인슈텍(주)가 계획하는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이에 필요한 인ㆍ허가 등 제반사항을 최대한 지원할 방침이다.
충주시 관계자는 “올해 첫 투자협약을 통해 407억의 투자 확충과 178명의 신규 고용 창출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게 됐다”며, “2014 투자유치 우수지자체 선정 등 충주시의 브랜드 가치 상승에 힘입어 고용효과 큰 우량기업 유치에 박차를 가해 중부내륙권 첨단산업 도시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남기봉
2015-03-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