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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평범한 시민들의 비범한 토크콘서트 ‘톡쏘다’를 3월부터 매월 1회 시민청에서 개최한다.
‘톡쏘다’는 시민 누구나 토크쇼 주인공이 되어 자신이 경험한 특별한 삶의 이야기를 방청객들과 공유하고 소통할 수 있는 토크콘서트다.
매월 1회, 1회당 3~5명이, 1명 당 10분 내외로 발표하는 형식으로, 발표 내용과 주제는 제한이 없다. 시는 토크콘서트를 동영상으로 제작해 유튜브에서도 시청할 수 있도록 공개할 예정이다.
그 시작으로, 오는 25일(수) 19시 시민청 활짝라운지에서 올해 첫 ‘톡쏘다’가 열리고 4월부터는 매월 넷째 주 월요일 19시 시민청 바스락홀에서 열린다.
김진만 서울시 시민소통담당관은 “톡쏘다는 유명인사 위주의 천편일률적인 토크콘서트에서 벗어나, 시민 누구나 주인공이 될 수 있는 새로운 유형의 토크콘서트”라며 “자신만의 특별한 이야기를 다른 시민들과 공유하는 특별한 경험을 하고 싶은 시민들의 많이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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