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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 ‘The Play’, 세월호 추모영상 공개
조병초
2015-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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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59.26% “현 직장에는 이상적인 리더 없어”
조병초
2015-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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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브랜드 일류 도시 순천 쓰레기 없는 only one 도시로 만든다.
장병기
2015-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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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일 3국, 동아시아 역내 관광권 구축
이회두기자
2015-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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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완종 인터뷰 파일 공개 '충격'
주정비
2015-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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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사전, 신규 언어 12개 추가… 총 32개 언어 제공
유재경
2015-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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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지검 평택지청, 검찰청 견학 실시
주정비
2015-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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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망 앗아간 캠퍼스의 현실 1위 ‘취업의 벽’
조병초
2015-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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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자치부, 제9기 사이버 서포터즈 71명 위촉
전광배
2015-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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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청, 과학의 달 맞아 발명 꿈나무들 특허심사 일일체험
채희진
2015-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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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콘텐츠진흥원, 장애학생e스포츠대회 예선 5월 실시
김형근
2015-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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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 귀족여성 무덤에 순장된 남성 출토
박서연
2015-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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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학 봄나들이 ‘공공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프로그램 운영
2015년 04월 09일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는 (사)한국도서관협회(회장 윤희윤)와 함께 4월부터 11월까지 전국 280개 공공도서관에서 2015년 ‘공공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프로그램을 약 2,000회 운영한다.
‘봄꽃 축제 인문학 콘서트’를 필두로 다채로운 연계 프로그램 준비
‘공공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사업은 인문 강연과 현장 탐방을 연계한 재미있고 유익한 프로그램을 통해 대중이 쉽게 인문학을 접할 수 있도록 운영되고 있으며, 좋은 책의 저자를 만나 강연을 듣고 책 속의 배경이 되는 곳을 탐방하면서 어렵게만 여겨지던 인문학에 좀 더 가까이 다가가는 계기를 만들고 있다. 2014년에는 180개 도서관에서 1,538회의 프로그램이 진행됐고 4만 8천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인문학에 대한 일반 대중의 뜨거운 열기를 실감하게 했다.
올해도 각 지역 공공도서관에서 관광, 콘텐츠, 교육과 연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연중 진행된다. 특히 올해 프로그램 중에는 내년부터 전면적으로 시행되는 자유학기제와 연계하여 대상 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다수 포함되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올해의 첫 프로그램은 4월 12일(일)에 여의도 윤중로에서 펼쳐지는 특별프로그램 ‘봄꽃 축제 인문학 콘서트’이며, 이날 행사에서는 ‘봄, 꽃, 여성, 인문학’을 주제로 대중강연자 이진아 씨와 시인 신달자 씨의 강연과 여행스케치의 노래 공연 및 관람객과의 대화가 어우러질 예정이다.
참가비는 무료, 사업 홈페이지에서 일정별·지역별 프로그램 확인 가능
프로그램 참가 희망자는 ‘공공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홈페이지(www.libraryonroad.kr)에서 일정별, 지역별 프로그램 정보를 확인한 후, 자신에게 적합한 프로그램을 선택하여 해당 공공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 신청을 하면 된다. 참가비는 원칙적으로 무료이나 강연장과 수용 능력에 따라 인원 제한이 있을 수 있다.
프로그램 내용이나 진행 방식 등이 궁금하다면 ‘공공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홈페이지에서 2013년과 2014년에 진행된 프로그램에 대한 동영상 콘텐츠를 확인하면 알 수 있다.
‘공공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사업은 지역민이 문화융성을 체감할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으로서의 공공도서관의 위상을 재정립하고, 우리 사회 구성원들이 서로 소통하고 공감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윤환
2015-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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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기업 성완종 전 회장 숨진채 발견
9일 오전 영장실질심사를 받기로 예정되었던 전 경남기업 성완종 회장이 숨진채 발견됐다.
성 전 회장은 9일 오전 5시경 자택에 유서를 남기고 잠적해 큰 아들이 파출소에 신고를 했다.
경찰은 성 전 회장의 휴대폰 추적을 통해 오전 9시 20분경 종로구 평창동에 위치한 정토사 인근에서 신호를 확인했고 이어 CCTV를 확보해 경찰 500여명을 투입했다.
행방을 추적한 끝에 형제봉 매표소 인근에서 목을 맨 채 숨져있는 성 전 회장을 발견했다.
경남기업 성완종 전 회장은 MB정부 자금을 지원받고 250억원의 회삿돈을 빼돌린 혐의로 9일 오전 영장실질검사를 받을 예정이었다.
윤영천
2015-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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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생협 승인 뒤 1억여원의 요양급여를 가로챈 사무장병원 운영자 검거
경기 일산경찰서(서장 임성덕)는, 의료생활협동조합으로 인가를 받은 뒤, 실제로는 ‘사무장 병원’을 운영하며 1억 1,500여만원의 요양급여를 부정수급한 K某씨(38세)와 전 남편인 L某씨(41세) 및 이들에게 고용된 의사(P某씨, 54세) 등 3명을 사기 및 의료법 위반 혐의로 검거 했다고 밝혔다.
임모씨는 지난 2013. 4.경 고양시 소재에 비영리생활협동조합을 가장한 의료생활협동조합을 설립한 뒤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2013. 8.경부터 2015. 4.경까지 진료한 환자들의 요양급여비를 가로채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결과 이들은 의료생협으로 지자체의 승인을 받은 뒤 사무장 병원으로 둔갑시켜 이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의료생협은 조합원들의 의료복지를 위해 지역민이 의료인과 함께 직접 운영하는 의료기관으로 소비자생활협동조합법에 따라 조합원 300명 이상 출자금 3000만원 이상의 조건을 갖추면 설립인가를 받을 수 있는데 L某씨와 K某씨는 지인들로 법인 이사진을 꾸미고 주변 사람들을 조합원으로 가입하게 하여 지자체의 인가를 받은 것으로 밝혀졌다.
일산경찰서(지능범죄수사팀)는 적발된 병원은 의료생협이 아닌 개인재산으로 운영되는 속칭 사무장 병원으로 현행 의료법상 의사와 치과의사, 한의사 등 의료인이나 국가 지방자치단체 의료법인 비영리법인 등이 아닌 일반인은 의료기관을 세울 수 없기 때문에 이들이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요양급여를 받는 행위는 불법으로 이들이 부정 수령한 요양급여비 전액을 환수하고 고용된 의사에 대하여도 법적 조치를 취하도록 국민건강보험공단에 통보 했다고 밝혔다.
고재근
2015-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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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연천 농업용수 확보 위해 군남홍수조절지 담수 연장
최훤
2015-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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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명함, 자신의 이미지 또는 업무에 영향 미쳐
조병초
2015-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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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50% ‘피로해소법 없다’··· 관리자급 가장 심해
조병초
2015-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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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가부 '아동·청소년 대상 성범죄 신고, 선택 아닌 필수'
주정비
2015-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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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가람 혁신도시 수돗물 공급 8일부터 정상화
장병기
2015-04-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