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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노래가 세상에 나온다’…‘서울예술단 음악극놀이터-너의 꿈소리가 들려’ 2기 발표회 열려
주정비
2014-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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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워질수록 인기! 겨울철 별미 ‘천북 굴구이’ 인기 상승 중
김흥식
2014-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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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공장오산 기획전 매뉴얼; The Manual _ Part & Labour
이정수
2014-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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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머드축제조직위, 제18회 보령머드축제 슬로건 공모
김흥식
2014-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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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머드축제, 2014 대한민국소비자 대상 선정
김흥식
2014-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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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조선시대 선비들이 극찬했던 누각 ‘영보정’ 착공
김흥식
2014-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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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문화예술이 풍성한 만추 보령
김흥식
2014-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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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일본군 ‘위안부’ 피해 한국만화기획전 갖는다.
김흥식
2014-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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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2015 한국민속예술축제 유치
이정수
2014-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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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 미술인들의 ‘우리사이 그림展’ 4일 개막
김흥식
2014-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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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 토정체험마을, 전통 벼 줄가리 풍경 ‘이색’
김흥식
2014-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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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풍으로 물들어가는 가을 현충사
조재성
2014-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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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창조 디자인 어워드 행사 개최
김용백
2014-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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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의 어느 멋진 날, ‘문화가 있는 날’
10월 ‘문화의 달’을 맞아 ‘문화가 있는 날’이 더욱 풍성해졌다.
문화융성위원회(위원장 김동호, 이하 위원회)와 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 이하 문체부)가 파악한 바에 따르면, 10월 ‘문화가 있는 날(10. 29.)’에 참여하기를 희망한 문화시설 및 문화 프로그램은 총 1,500개(10. 23. 기준)로, 지난 1월 첫 시행 이후 역대 최대치를 갱신했다.
특히 이번 10월 29일(수) ‘문화가 있는 날’에는 주요 문화시설의 무료 또는 할인 입장과 함께 학교·전통시장 등 일상으로 ‘찾아가는 공연’들이 대폭 확대되었다.
부산 수영구청 전통시장의 ‘전통 연희단 팔산대’ 공연을 비롯해, 유리상자의 박승화 등이 참여하는 충남 보령문화예술회관의 ‘Fall in Fall’, 제주아트센터의 ‘재즈밴드콘서트’ 등 총 100개가 넘는 기획공연들이 늦가을 시민들과 함께한다.
특히, 10월부터는 학교로 찾아가는 ‘문화가 있는 날’ 공연이 본격적으로 펼쳐질 예정이다. 서울 삼각산중학교에서 열리는 ‘낭독콘서트 소나기’를 비롯해 무용·연극·전통공연 등 다양한 장르의 문화공연들이 10월에는 전국 20여 개의 학교를, 11월에는 전국 30여 개의 학교를 찾아가 학업에 지친 학생들에게 잠시나마 휴식 시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10월 ‘문화가 있는 날’에는 엘지(LG)아트센터의 ‘보이첵’, 대학로 예술마당의 ‘화랑’ 등 알찬 공연들과 ‘조선청화, 푸른빛에 물들다전(’14. 9. 30.∼11. 16., 국립중앙박물관)’ 등의 유명 전시도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김종덕 문체부 장관도 10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대학로 소극장 연극 ‘삼봉이발소’를 관람하고, 공연 관계자들을 만나 ‘문화가 있는 날’ 참여를 당부하고 업계 애로사항을 듣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특히, 김종덕 장관은 이날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공연 안전상황과 관련하여 공연장 안전상황을 직접 점검한 후에, 현장의 이야기를 면밀히 듣고, 현실을 제대로 파악해 이를 바탕으로 실제로 작동할 수 있는 공연 안전 대책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문체부 관계자는 “‘문화가 있는 날’ 참여 프로그램이 점차 늘어나고 ‘문화가 있는 날’ 정기모임 사례가 나타나는 등 ‘문화가 있는 날’이 생활 속 문화휴식일로 조금씩 안착해 나가고 있지만, 문화시설이 부족한 지방 등에서는 ‘문화가 있는 날’을 누리기 어려운 것이 사실”이라며, “내년부터는 지역과 학교, 직장 등, 전국 어디에서나 ‘문화가 있는 날’을 누릴 수 있도록 ‘찾아가는 문화가 있는 날’ 사업을 더욱 강화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문화가 있는 날’에 참여하는 문화시설과 혜택 등은 ‘문화포털’ 사이트 내 ‘문화가 있는 날 웹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현재 웹페이지에서는 한국시리즈 초대권, 해외 유명 가수 공연 초대권, 영화 브이아이피(VIP) 시사회 초대권 등을 경품으로 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주정비
2014-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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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하기 좋은 가을> 보령서 ‘1시간 11분’의 스릴과 자유 즐긴다.
김흥식
2014-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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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이야기 ~ 나의 독재자
고재근
2014-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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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패션, 세계 패션의 중심 도시 밀라노에 선보이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세계 패션의 중심 도시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K-패션 프로젝트 인 밀라노(K-Fashion Project in Milano)」라는 주제로 패션쇼를 연다. 이 자리에는 윤상직 산업부장관, 원대연 한국패션협회장, 마리오 보첼리(Mario Boselli) 이태리패션협회장 등 한국과 이탈리아 패션계 주요인사 400여 명이 참석한다.
K-패션 프로젝트는 산업부가 ‘12년부터 한국 패션 브랜드의 세계적인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마케팅 행사의 하나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번 행사에서 우리나라의 정보기술(IT)과 K-패션을 융합해 ‘IT+패션 콜라보레이션’이라는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협업을 선보인다. 아울러, 패션쇼에 사용한 의류는 우리나라 섬유원단을 활용함으로써 우리 섬유소재의 우수성도 함께 홍보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패션쇼는 한국 디자이너 이진윤, 이탈리아 디자이너 코테(Cote)의 ‘갈라패션쇼’, 패션쇼와 정보기술(IT)융합을 동시에 선보이는 디자이너 이승익의 ‘가상패션쇼’와 한류 문화를 보여주는 ‘축하 리셉션’으로 구성했다.
‘갈라패션쇼’에는 ‘이진윤 디자이너(78년생, 남)’가 국내산 섬유원단을 활용해 한국 전통의 미(美)를 표현함으로써 발전하고 있는 우리나라 패션의 우수성을 홍보한다. 이탈리아에서는 유망 디자이너로 촉망받는 ‘코테(Cote, 남성 듀오 디자이너)’가 세련되고 혁신적인 이탈리아의 아름다움을 선보이며, 또한, ‘가상패션쇼’에 참가한 ‘이승익 디자이너(79년생, 남)’는 3차원(3D) 가상 패션쇼 기술과의 협업을 선보여 첨단 정보기술(IT)과 패션이 융합한 한국만의 새로운 패션 비전을 제시하고 이를 창조적으로 표현한다.
아울러, 이번 패션쇼에서는 한국 문화와 예술의 우수성을 세계 속에 알리는 특별공연도 준비했다. 세계 최정상의 성악가 조수미 씨가 재능기부로 행사에 참가해 두 나라 수교의 의미를 더 하는 한편, 국악단 ‘한울림 연희단’의 사물놀이 공연도 선보인다.
윤상직 장관은 “이번 패션쇼는 한국과 이탈리아 두 나라의 정보기술(IT)과 패션이 만나 새로운 섬유패션의 시대적 다양성을 창조해 가는 계기가 될 것이다.”라고 강조하고 “앞으로도 두 나라 패션 관계자가 상호 협력을 확대하고, 아이디어와 정보공유를 확대해 새로운 부가가치 창출하고 해외시장 진출에 노력해 달라.” 라고 당부했다.
행사와는 별도로 한국과 이탈리아 섬유패션 업계의 상호협력과 공동기술개발을 확대하기 위한 양해각서(MOU)를 맺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우리나라 섬유패션 업계가 세계 진출을 확대 할 수 있도록 전시회와 패션쇼 참가, 패션 상표의 세계화를 지속해서 지원하기로 했다.
출처 : 산업통상자원부
최은혜
2014-1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