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21 통신=박철희 ](군수 김철우)은 오는 10월 24일부터 26일까지 열리는 ‘제1회 보성 열선루 이순신 역사문화축제’의 원활한 운영과 방문객 안전을 위해 교통 통제 및 셔틀버스 운행 등 종합 교통대책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군은 축제 기간 동안 보성읍 중심가 주요 도로에 대해 탄력적인 교통 통제를 실시하며, 특히 개막식과 전국 장계대회 등 대규모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시간대에는 보행자 중심의 안전 동선 확보를 최우선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통제 구간은 보성역에서 보성읍행정복지센터, 보성남초등학교를 거쳐 열선루공원까지 이어지는 시가지 경로로, 10월 24일 오후 5시부터 7시까지는 전면 통제가 이뤄진다.
또한 신흥가스~보성남초, 구 축제장 사거리~보성남초 구간은 1열 주차만 허용되며, 이중 주차 및 장시간 정차는 금지된다. 읍사무소 뒤 사거리~복된교회, 청정횟집 주차장~읍사무소 구간은 오전 9시 이후 차량 진입이 제한된다.
군은 축제 방문객의 편의를 위해 보성공설운동장, 문화예술회관, 읍사무소 뒤 등 총 19개소의 임시 주차장을 확보해 운영할 계획이다.
보성군은 임시 주차장에서 축제장까지의 이동 편의를 위해 셔틀버스 3개 노선(A·B·C코스)을 무료로 운행한다. 셔틀버스는 10월 24~25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1시까지, 26일은 오후 6시 30분까지 15분 간격으로 운행된다.
A코스: 공설운동장 → 문화예술회관 → 군청 → 보성읍사무소 뒤 사거리 → 군청 → 문화예술회관 → 공설운동장 (45인승 3대)
B코스: 보성교통 차고지 → 터미널 → 향토시장 → 보성역 → 보성읍사무소 뒤 사거리 → 보성역 → 향토시장 → 터미널 → 보성교통 차고지 (45인승 2대)
C코스: 행사장 입구 ↔ 읍사무소 뒤 (25인승 2대, 상시 운행)
보성군 관계자는 “축제 기간 동안 교통 혼잡을 최소화하고 방문객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철저한 교통 관리에 나설 것”이라며 “군민과 관광객 모두가 편안하고 즐거운 축제를 경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르세라핌, 대중문화예술상 문체부 장관 표창 수상
그룹 르세라핌(LE SSERAFIM)이 신보 발매를 앞두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르세라핌(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은 23일 서울 국립극장에서 열린 ‘2025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시상식에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올해로 16회를 맞은 이 상은 대중문화 발전에 기여한 예술인과 종사자에게 수여.
사랑과 희망의 나눔바자회 찾은 박강수 마포구청장, 교회에 따뜻한 감사 전해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10월 24일 오전, 마포구민광장에서 열린 ‘제9회 사랑과 희망의 나눔바자회’에 참석해 지역 교회와 주민들이 함께한 따뜻한 나눔의 현장을 격려했다.이번 행사는 **마포구 교구협의회(회장 김양태 목사, 신덕교회)**가 주관하고 마포구가 후원했으며, 교회들이 힘을 모아 소외계층을 위한 복지기금을 마련하고 지.
마다가스카르
소청 대피소에서 공룡 능선
인천 장수동 은행나무
양주시, 유관기관 합동 ‘2025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실시
양주시는 지난 23일 재난관리책임기관의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유관기관 합동으로 ‘2025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이번 훈련은 양주문화예술회관에서 다중밀집시설 대형화재와 공연장 사고 발생을 가정해 진행됐으며, 양주시청과 양주소방서를 비롯한 12개 유관기관 및 단체 약 200여 명이 참여했다.훈련은 양주시.
“방시혁 수사 중인데 협약 홍보라니”…국립중앙박물관에 윤리 논란 제기
국민의힘 진종오 의원(비례대표, 문화체육관광위원회)이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로 수사를 받고 있는 방시혁 하이브 의장과의 협약 사진을 국립중앙박물관 공식 계정에 게시한 점을 강하게 비판했다.진 의원은 22일 열린 국립중앙박물관 국정감사에서 “사회적으로 중대한 수사가 진행 중인 인물과 국립기관이 협약을 맺고 이를 홍보에 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