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21 통신=박철희 ] 지역 여성들의 건강 증진과 여가 활성화를 위해 오는 10월부터 12월까지 조성면 동로현복지센터에서 ‘2025년 여성 취미교실’을 총 19회에 걸쳐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21일 개강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수업에 돌입했으며, 여성 주민 20명이 참여한 가운데 첫 라인댄스 수업이 진행됐다.
기존 요가 중심의 프로그램에서 올해는 라인댄스로 개편돼 보다 역동적이고 참여형 수업으로 구성됐다. 수업은 매주 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주 3회, 오후 2시부터 3시 30분까지 진행된다.
라인댄스 강사 이흥엽 씨는 “처음 참여하시는 분들도 쉽게 따라올 수 있도록 구성했다”며 “건강뿐 아니라 스트레스 해소와 친목 도모에도 도움이 되도록 즐거운 수업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정인숙 조성면장은 “라인댄스로의 전환은 주민들의 선호와 높은 참여도를 반영한 결과”라며 “여성이 중심이 되는 건강하고 활기찬 지역 분위기 조성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취미·문화 프로그램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조성면은 주민들의 취미와 여가 활성화를 위해 계절별·연령별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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