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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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X) AI ‘그록’, 딥페이크 논란… 정부 “청소년 보호 조치”
옛 트위터인 엑스(X)의 AI 챗봇 ‘그록’이 당사자 동의 없이 딥페이크 성적 이미지를 쉽게 생성할 수 있어 전 세계적으로 논란이 일고 있다.사용자는 엑스에 게시된 사진에 간단한 명령어만 입력하면 여성이나 아동을 대상으로 한 가짜 음란물을 만들어낼 수 있어 피해 사례가 속출하고 있다.인도네시아 정부는 여성과 아동 보호를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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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고속철 공사장 크레인 추락… 열차 덮쳐 30명 사망, 한국인 1명 포함
태국 중부 나콘랏차시마주 고속철도 공사 현장에서 대형 크레인이 쓰러지면서 공사장 아래를 지나던 열차를 덮쳐 30명 이상이 숨졌다.열차에는 195명이 탑승했으며, 현재 60여 명이 부상했으며 사망자 중에는 한국인 30대 남성 1명도 포함됐다.현장 구조대는 뒤엉킨 차체와 불안정한 구조물로 인해 승객 구출 작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열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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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내 지시 아니다”… 결심공판서 끝까지 ‘부하 탓’
결심공판에 출석한 윤 전 대통령은 최후진술에서도 12월 3일 밤의 혼란에 대해 끝까지 책임을 인정하지 않았다.윤 전 대통령은 국회와 언론 자유를 제한한 포고령과 국회 경찰 투입 모두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의 판단이었다며 선을 그었다.국회의원 체포 지시 의혹과 관련해서도 “그런 지시는 한 적이 없다”며 관련 진술을 한 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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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지 훔쳐 전교 1등… 안동 고교 시험지 유출에 실형 선고
안동의 한 고등학교에서 시험지를 유출한 사건과 관련해 1심 법원이 교사와 학부모 등 피고인들에게 실형을 선고했다.재판부는 기간제 교사에게 징역 5년과 추징금 3천1백50만 원, 학부모에게는 징역 4년 6개월을 선고했다.학부모는 다섯 학기 동안 11차례 학교에 침입해 시험지를 빼돌리거나 시도했고, 교사는 그 대가로 수천만 원을 받은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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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한동훈 제명은 공멸”… 국민의힘에 공개 경고
오세훈 서울시장이 국민의힘 중앙윤리위원회의 한동훈 전 대표 제명 결정에 대해 “제명은 곧 공멸”이라며 강하게 비판했다.오 시장은 SNS를 통해 “자숙과 성찰 대신 분열과 충돌을 택한 국민의힘은 비정상의 길, 자멸의 길로 가고 있다”고 지적했다.한 전 대표에게는 “당원들이 납득할 설명과 함께 통합과 화해의 명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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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정 “해외 청탁질”… 한중·한일 정상외교 정조준한 북한의 속내
북한 김여정 부부장이 한중·한일 정상회담을 두고 “해외 청탁질”이라며 강도 높게 비난하고 나섰다.한일 정상의 ‘한반도 비핵화 협력’ 공동 발표가 나온 지 불과 6시간 만에 심야 담화를 낸 점이 이례적이다.김 부부장은 이재명 대통령의 외교 행보를 겨냥해 남북관계 개선 가능성을 “개꿈이자 망상”이라고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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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수표 바꿔 서명 강요?” 육군3사관학교 채용 비리 의혹 수사
군검찰이 육군3사관학교 군무원 교수 채용 과정에서 점수 조작이 있었다는 의혹과 관련해 현역 중령 2명을 수사 중인 사실이 확인됐다.면접 전 학과장이 특정 지원자의 나이와 거주지를 언급하며 선발을 유도했다는 정황이 수사 과정에서 포착됐다.실제 면접에서는 아이비리그 박사 출신 40대 지원자가 최고점을 받았지만, 결과는 50대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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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항공기 소음피해 주민 ‘김포공항 이용료 지원’ 연 4회로 확대
양천구(구청장 이기재)가 비행기 소음으로 피해를 겪고 있는 공항소음대책지역 주민의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올해부터 김포공항 이용료 지원 횟수를 연 2회에서 연 4회로 확대했다. 2024년 수도권 최초로 도입한 김포공항 이용료 지원 사업은 공항 인근에 거주하며 만성적인 항공소음 불편을 감내해 온 주민들을 위해 양천구가 적극적으로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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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시민 생명줄” 비트챗, 인터넷 차단 속 사용량 폭증
인터넷 없이 사용할 수 있는 메신저 앱 ‘비트챗(Bitchat)’이 정부의 강력한 반정부 시위 탄압 속에서 시민들의 핵심 소통 수단으로 주목받고 있다.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인터넷이 차단된 이란에서는 최근 비트챗 사용량이 세 배로 급증하며 시위 참가자와 시민들 사이에서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우간다에서도 올해 들어 다운로드 수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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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울 직격탄… 젤렌스키, 러 공습에 결국 ‘에너지 비상사태’ 선언
러시아의 드론·미사일 공습이 우크라이나 에너지 인프라를 집중 타격하면서 정부가 에너지 부문 비상사태 선포라는 초강수를 꺼내 들었다.수도 키이우에서는 공습 여파로 한때 전체 아파트 건물의 절반가량에서 전력과 난방 공급이 동시에 끊기는 사태가 발생했고, 현재도 400여 개 아파트 빌딩에서 며칠째 난방이 중단된 상태다.복구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