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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청년이음캠프’로 세대와 지역 잇는 축제 성료
서귀포시는 민선 8기 핵심 정책인 청년활동 활성화와 청년문제에 대한 도민 공감대 확산을 위해 서귀포시 청년정책협의체(위원장 박현진)와 공동으로 개최한 ‘청년과 로컬을 잇다 with 서귀포시 청년이음캠프’가 지난 25일 시민들의 높은 참여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청년 창업가와 지역 청년 소상공인들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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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귤 수확기 인력난 해소…베트남 근로자 27명 제주 투입
제주시는 베트남 닌빈성에서 온 공공형 계절근로자 27명(남 6명, 여 21명)이 10월 28일 제주에 입국해 조천농협을 통해 조천 지역 감귤 농가에 배치된다고 밝혔다.제주시와 조천농협은 지난 5월 닌빈성을 직접 방문해 현지 면접을 진행, 이번에 입국한 근로자들을 선발했다. 근로자들은 입국 직후 영농교육과 근무 준수사항에 대한 안내를 받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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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청소년운영위원회 ‘푸름’, 추자도 굴비축제서 체험부스 운영
제주시 추자청소년문화의집 소속 청소년운영위원회 ‘푸름’이 지난 10월 24일부터 26일까지 열린 ‘추자도 굴비축제’에서 직접 기획하고 운영한 체험 부스를 통해 축제의 풍성함을 더했다.청소년운영위원회 ‘푸름’은 청소년수련시설을 모니터링하고 다양한 청소년 정책 활동에 주체적으로 참여하는 기구로, 이번 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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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신발·섬유·패션이 하나로… ‘패패부산·부산패션위크 2025’ 공동 개최
부산시가 오는 10월 30일부터 11월 1일까지 사흘간 벡스코에서 ‘2025 패패부산(부산국제신발섬유패션전시회)’과 ‘2025 부산패션위크’를 공동 개최한다.올해 처음으로 두 행사가 한자리에 모이며, 신발·섬유·패션 산업이 결합된 국내 유일의 융복합 전시회이자 산업과 문화가 어우러진 축제의 장이 될 전망이다.올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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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아고다와 손잡고 외국인 관광객 300만 시대 연다
부산시가 글로벌 온라인 여행 플랫폼 아고다(Agoda)와 손잡고 외국인 관광객 300만 시대를 연다.부산시는 27일 오후 5시 30분 파라다이스호텔 부산에서 아고다와 ‘관광 교류 협력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해외 관광객 유치와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해 추진됐으며, 국내 지방자치단체 가운데 부산시가 최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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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한화이글스 한국시리즈 기념 응원전 개최
대전시는 한화이글스의 한국시리즈 진출을 축하하고 시민과 함께 승리를 기원하기 위해, 26일 1차전을 시작으로 원정경기마다 대전한화생명볼파크에서 ‘한화이글스 승리기원 응원전’을 개최한다.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대규모 응원 축제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경기장 내 대형 전광판을 통해 한국시리즈 경기를 생중계하며, 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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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K 네 팀, 전원 8강 진출 ‘쾌거’…2022년 이후 3년 만의 전원 생존
2025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LoL Worlds)에서 LCK 대표 네 팀이 모두 스위스 스테이지를 통과하며 8강에 진출했다. 2022년 이후 3년 만에 네 팀이 모두 생존하는 성과다.라이엇 게임즈는 22일부터 25일까지 중국 베이징 스마트 이스포츠 센터에서 열린 스위스 스테이지 2주 차 경기 결과를 발표했다. 한화생명e스포츠, 젠지, T1이 각각 승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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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현 의원, “체육계 인권침해·비리 징계 요청 72건 미이행”
[뉴스21통신/장병기 기자] 체육계 인권침해 및 비리 사건과 관련해 스포츠윤리센터가 징계를 요청한 사건 중 72건이 처리기한을 넘겨 아직 종결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되면서, 피해자들의 고통이 가중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박수현 의원(더불어민주당·충남 공주·부여·청양)이 27일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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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돌아왔다”…조규성, 부상 터널 끝내고 시즌 4호골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공격수 조규성(27·미트윌란)이 1년 넘게 이어진 부상 공백을 완전히 딛고 복귀 후 최고의 활약을 펼쳤다. 무릎 수술 후 합병증으로 장기 결장했던 그는 복귀 후 처음으로 풀타임을 소화하며 시즌 4호골을 기록했다.조규성은 27일(한국시간) 덴마크 프레데리시아 몬야사 파크에서 열린 2025-26시즌 덴마크 수페르리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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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불편해”…육군, 베레모 단계적 폐지 추진
육군이 14년 만에 베레모를 단계적으로 폐지하고 전투모를 기본 군모로 지정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훈련은 물론 외출·외박 때까지 의무적으로 착용해야 했던 베레모가 사라지고, 실용성이 높은 전투모가 주류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박선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26일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육군은 지난달부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