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 = 아폴로픽쳐스]SBS 수목드라마 ‘절대그이’ 여진구-방민아가 전에 없던 아찔한 기류를 폭증시키고 있는, ‘꿀 뚝뚝 눈 맞춤’ 현장이 포착됐다.
‘절대그이’는 상위 0.001% VVIP의 특별 주문으로 만들어진 최첨단 연인용 로봇 ‘그이’가 사랑에 대이고 상처받은 ‘그녀’에게 불시착하면서 펼쳐지는 SF인 척하는 로맨틱 코미디다. 여진구는 사랑을 쏟아내기 위해 탄생된 감성적 휴머노이드 영구 역을, 방민아는 돌아가신 아버지 대신 특수 분장팀을 이끄는 똑순이 엄다다 역을 맡았다.
무엇보다 지난 13일 방송분에서는 여진구와 방민아가 서로의 진심을 확인하는, 애틋한 ‘돌진 키스’가 담겼다. 영구(여진구)는 엄다다(방민아)의 애절한 진심을 듣고 초기화 회로에서 벗어나 엄다다를 기억해냈고, 엄다다는 사랑을 믿지 않았던 과거에서 벗어나 용기를 내 영구에게 ‘좋아한다’고 고백, 진정한 ‘연애 1일차’에 돌입하며 뭉클한 감동을 선사했다.
이와 관련 체험판 모드, 정식판 모드를 벗어나 ‘진짜 연애 1일차’가 된 여진구-방민아가 전에 없던 설렘 기류를 드리우고 있는, ‘꿀 뚝뚝 눈 맞춤’이 포착돼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극중 영구(여진구)와 엄다다(방민아)가 감격에 젖어 서로를 바라보고 있는 장면. 영구가 ‘제로나인의 반지’를 들어 보이며 엄다다를 빤히 응시하다 행복한 미소를 폭발시키고, 엄다다는 일순간 수줍어하며 시선을 피하고는, 떨리는 미소를 머금는다. 발랄하고 아웅다웅했던 모습과 달리, 어쩐지 성숙하고 두근거리는 분위기가 가득 찬 가운데, 마침내 다시 만난 그이-그녀의 ‘진정한 1일차 연애’는 어떤 모습일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여진구-방민아는 ‘꿀 뚝뚝 눈 맞춤’ 장면 촬영에 앞서 리허설 동안 주변의 소품을 들고 장난을 치고 재미있는 표정을 짓는 등 티격태격 케미를 발산했다. 하지만 막상 촬영이 시작되자 고난을 이기고 돌고 돌아 서로를 다시 만난, 성숙한 연인의 눈빛을 주고받으며 애잔하고 따뜻한 연기를 펼쳤다.
더욱이 여진구-방민아는 나란히 모니터링을 하며, 본격적인 사랑을 시작한 두 인물들의 감정을 살리기 위해 끊임없는 논의를 거듭했다. 결국 열정이 가득한 여진구와 지치지 않는 미소의 방민아로 인해 훈훈한 현장 분위기 속 애틋한 장면들이 차곡차곡 완성됐다.
제작진은 “여진구-방민아는 아주 사랑스럽고 발랄한 사랑도 잘 표현하지만, 깊이 있고 침착한 감정씬도 완벽히 표현하는 팔색조 배우들이다”라며 “
세금 납부로 적립하는 ‘세금 포인트’…제부도 케이블카·단양 관광지에서도 사용 가능
납세자가 세금을 성실히 낼 때 적립되는 세금 포인트의 활용 범위가 대폭 확대된다. 국세청은 지난 14일 경기 화성시 제부도 해상케이블카 ‘서해랑’과, 18일 충북 단양 관광공사와 각각 세금 포인트 사용처 확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세금 포인트는 개인 납세자와 조세특례제한법상 중소기업이 종합소득세, 양도소...
“성범죄 의혹 의원이 어떻게 시민을 대표하나” 무소속 한채훈, 강제추행 재판에 사퇴 요구 거세져
[뉴스21 통신=홍판곤 ]서울중앙지방법원에 따르면 한채훈 의원은 지난 24일 형사20단독 재판부에서 강제추행 혐의로 3차 공판을 받았다. 한 의원은 지난해 7월 4일 밤, 서울 강남의 한 주점 화장실에서 여성을 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검찰은 당초 벌금 1,000만 원 약식기소 처분을 내렸으나, 이후 정식재판으로 넘어간 것으로 전해졌다. 공판을 ...
전남여성장애인연대, 창립 20주년… 여성장애인 권익 향한 새로운 비전 선포
[뉴스21 통신=박민창 ] (사)전남여성장애인연대(대표 문애준, 이하 전남여장연)가 오는 12월 5일 창립 20주년을 맞아 목포 신안비치호텔에서 기념식을 개최한다.전남여장연은 2002년 여성장애인을 중심으로 한 자조모임 ‘소중한 사람들의 모임(소사모)’에서 출발했다. 당시 여성장애인들이 겪는 편견과 차별, 빈곤 문제를 극복하고 목소...
검찰, ‘50억 클럽’ 곽상도 징역 3년·아들 징역 9년 구형
[속보] 검찰 ‘50억 클럽’ 곽상도 징역 3년·아들 징역 9년 구형
경북도,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기관 44개소 선정
경상북도는‘2025년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를 통해 경북 지역 지역사회 공헌 인정기업과 기관 등 총 44개소가 선정되었으며, 경상북도개발공사, 경주시시설관리공단, 포스코스틸리온, 포스코디엑스 등 4개소가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과 장관상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올해로 시행 7년째인 지역사회공헌인정제는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