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강다니엘, 베스트아이돌 64주 연속 선정
  • 장은숙
  • 등록 2019-05-17 09:56:49

기사수정
  • 강다니엘 64주 연속 개인 랭킹 1위 및 남성 아이돌 랭킹 1위



2019년 5월 2째주 베스트아이돌(BESTIDOL)은 강다니엘로 선정되었다. 

2019년 5월 6일부터 12일까지 진행된 5월 2째주 투표에서 강다니엘은 7만3786를 득표하며 다시 한 번 1위를 차지했다. 이번 투표에는 총 23만7599표가 투표 되었으며, 11만395개의 아이디가 참여했다. 

남자 차트의 강다니엘 1위에 이어 방탄소년단의 뷔가 6주만에 다시 2등을 탈환했다. 지민과 뷔의 2등 경쟁은 매주 이어지고 있으며 그들의 인기는 식을줄 모르는듯 하다. 

4위 황금막내 정국은 꾸준한 인기로 그 위치를 유지하고 있으며 방탄소년단의 맏형 진과 하성운도 5위, 6위자리를 꾸준하게 유지하고 있다. 

꿀보이스 김재환이 지난주 9위 대비 2계단 올라 7위에 안착했으며 박우진은 한계단 아래인 8위를 차지했다 

top 10위 권내에서 가장 높은 상승폭을 보인 박지훈이 지난주 12위에서 9위로 랭크인 했고 황민현은 지난주 대비 2계단 아래인 10위에 머물렀다. 

여자 차트에서는 미야와키 사쿠라가 30주 연속 1등을 달성했다. 미야와키 사쿠라는 BESTIDOL 차트 남녀 구분 이후로 꾸준한 1등을 유지하고 있으며, 한번도 그 자리를 내놓은 적이 없는 그 굳건함이 대단하다. 

트와이스의 쯔위가 지난주 4등에서 2계단 상승하여 2등을 달성했고 혼다 히토미가 지난주 2위에서 한계단 내려와 3등에 안착했다. 4위에는 트와이스의 큐티 섹시 사나가 차지했고 5위에는 레드벨벳의 맏언니 배리더 아이린이 차지했다. 그 뒤를 우주소녀의 비주얼 담당 루다가 차지해 6위에 안착했고. 신인 걸그룹 ITZY의 막내 유나가 7위를 차지했다. 트와이스의 맏내 나연이 8위에 랭크했고, 블랙핑크의 한국인인지 태국인인지 알송달송한 매력을 보여주는 리사가 마지막 탑10자리를 차지했다. 

그룹 차트에서는 방탄소년단이 25주 연속 그룹 랭킹 1위를 달성했다. 2위는 EXO가 차지했고 3위에 뉴이스트, 4위에 트와이스가 아이즈원을 재치고 걸그룹 랭킹 1위를 차지했다. 다음으로 5위 레드벨벳, 6위 ITZY, 7위 블랙핑크, 8위 위너가 그 뒤를 따른다. 

베스트아이돌은 매주 투표를 통해 최고의 아이돌을 뽑으며 사용자들의 투표 내역을 확인할 수 있는 투명한 시스템이 특징이다. 또한 인증 절차를 거처 부정 없는 투표를 진행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해 놓은 신뢰도 높은 사이트로 인정받고 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국도5호선 강제동 도로포장 보수공사 ‘부실 논란’…특허공법·재활용 아스콘 사용 여부도 도마 위 충북 제천시 명지동 245-5번지, 662-5번지 일원 지방도 합류로 와 국도 5호선 강제동 구간에서 최근 진행된 도로포장 공사가 ‘부실시공’ 논란에 휩싸였다.포장 직후임에도 도로 표면이 울퉁불퉁하고 요철이 심해 “새 도로라고 보기 어렵다”는 민원이 잇따르면서, 공정관리 및 특허공법 적용 과정에 대한 전면 점검이 필요하다...
  2. [1보] 이재명 대통령, 남아공서 프랑스 마크롱 대통령과 첫 회담 [1보] 이재명 대통령, 남아공서 프랑스 마크롱 대통령과 첫 회담
  3. “성범죄 의혹 의원이 어떻게 시민을 대표하나” 무소속 한채훈, 강제추행 재판에 사퇴 요구 거세져 [뉴스21 통신=홍판곤 ]서울중앙지방법원에 따르면 한채훈 의원은 지난 24일 형사20단독 재판부에서 강제추행 혐의로 3차 공판을 받았다. 한 의원은 지난해 7월 4일 밤, 서울 강남의 한 주점 화장실에서 여성을 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검찰은 당초 벌금 1,000만 원 약식기소 처분을 내렸으나, 이후 정식재판으로 넘어간 것으로 전해졌다. 공판을 ...
  4. [속보] 메르츠 獨총리, "한반도·北 상황에 관심…한국의 대중국 인식 궁금" 메르츠 獨총리 "한반도·北 상황에 관심…한국의 대중국 인식 궁금"
  5. 파주시, 내년 설 명절 전후 1인당 10만원 ‘기본생활안정지원금’ 지급...예산안, 시의회 통과하는 대로 [뉴스21 통신=추현욱 ]파주시가 소비 증진과 민생 안정을 위해 내년 초 시민들에게 1인당 10만원의 ‘기본생활안정지원금’을 지급한다.25일 국내 유력 매체에 따르면 최근 파주시는 파주시의회에 예산안을 제출했다. 여기에 기본생활안정지원금과 관련된 내용이 담겼다. 총 사업비는 531억원 규모다. 지원금은 지역 화폐인 파주페이로 .
  6. “도심 속 힐링 명소 태화강국가정원, 겨울 문턱에 감성 더하다” [뉴스21 통신=최세영 ]초겨울 햇살 속에서 울산 태화강국가정원이 황금빛 억새와 고즈넉한 수변 풍경을 드러내며 시민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 십리대숲을 따라 흐르는 강바람, 부드러운 정원길, 그리고 무장애 탐방로까지 갖춘 국가정원은 계절마다 새로운 풍경을 선사하며 울산의 대표 관광지로 자리 잡고 있다.태화강국가정원은 2020년...
  7. “존엄하게, 동등하게”…울산 자원봉사 현장에 인권의 기준 세우다 [뉴스21 통신=최세영 ]▲ 사진제공=손덕화울산광역시와 울산광역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김종길)는 11월 21일 오후 울산광역시청 시민홀에서 지역 자원봉사자들을 대상으로 인권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존엄하게 동등하게-인권으로 물드는 자원봉사 현장’을 주제로, 인권교육센터 ‘들’의 전문강사들이 참여해 자원봉.
역사왜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