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 박양우 장관은 4월 25일(목) 서울 고척스카이돔
▲ 사진=고척스카이돔에서 문체부 직원들과 함께 키움히어로즈와 두산베어스의 프로야구 경기를 관람했다.
이번 프로스포츠 경기 관람은 제57회 체육주간*(4. 21.~27.)을 맞이해 건강과 스포츠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되었다.
* 체육주간: 「국민체육진흥법」 제7조에 따라 매년 4월 마지막 주간이 체육주간이며, 올해의 경우 2019 전국생활체육대축전 개최(4. 25.∼28.), 문화가 있는 날(4. 24.) 연계 프로야구 관람료 50% 할인 등의 혜택 제공
박양우 장관은 경기 관람에 앞서 한국야구위원회(KBO) 정운찬 총재, 키움 히어로즈 박준상 대표이사, 두산 베어스 전풍 대표이사 등과 함께 프로스포츠의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박 장관은 “프로스포츠는 관람스포츠의 핵심으로 스포츠용품, 경기시설 조성, 매체(미디어), 관광 등과 결합해 다양한 경제적 파급효과를 가져다주는 매우 중요한 스포츠 자산이다.
지역 경제 활성화와 국민들의 여가 선용에 기여하고 있는 프로스포츠가 발전할 수 있도록 공정성 제고 및 (성)폭력·비위행위 방지 등을 위해 적극 노력해 주길 바란다.”라며, 정부도 프로스포츠의 저변 확대와 경기력 향상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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