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겨울철 자연재난 대비 축산농가 828곳 현장점검…“선제 대응으로 피해 최소화”
서귀포시가 대설·한파 등 겨울철 자연재난에 대비하기 위해 관내 축산농가와 주요 축산시설 828개소를 대상으로 내달 1일부터 2026년 2월 28일까지 집중 점검에 나선다. 기후변화로 인한 이상기후가 빈발하면서 축산재해 예방을 위한 선제적 대응을 강화하겠다는 취지다.이번 점검은 축산농가 821곳(한육우 268, 젖소 3, 돼지 73, 말 247, 닭 17,...
▲ 이재오 4대강국민연합 공동대표(오른쪽 두 번째)가 22일 서울역에서 4대강 보해체 반대 천만인 서명운동 출정식을 갖고 4대강국민연합 회원들과 서명운동을 하고 있다4대강국민연합(이재오, 전광훈 공동대표)은 25일 오전 11시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세종보 등 3개보해체’를 발표한 환경부의 결정에 맞서 5월 2일 오후 2시 서울역 광장에서 4대강 보해체저지 투쟁 제1차 범국민대회를 열어 강력한 대정부 투쟁을 펼치기로 했다.
4대강국민연합은 4대강 보해체를 주도하는 문재인 정권을 ‘국론분열과 국가 기간시설을 파괴하는 행위’로 규정하고 정부가 4대강 보해체 결정을 철회할 때까지 강력한 투쟁을 계속할 것이며 그래도 정부가 끝까지 보해체를 강행한다면 4대강 보해체가 아니라 문재인정권의 해체운동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재오, 전광훈 공동대표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정부는 ‘자연성 회복’이라는 미명하에 대부분 국민들의 식수를 공급하고 주변 농민의 생존권이 걸린 국가시설인 보를 파괴함으로써 국토를 해체하려고 한다. 정부의 이 같은 행위는 국론을 분열시키고, 국토를 파괴하는 행위이고, 혈세를 낭비하여 대홍수와 대가뭄 등의 재앙을 불러오는 천인공노할 일”이라고 규정하고 “문재인 정권이 이성을 찾아 4대강 보해체를 조속히 중단할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한편 4대강국민연합은 5월 2일 오후 2시 서울역 광장에서 전국 16개보해체저지 투쟁위, 정치인, 종교인, 시민사회단체 등 1만여명이 참여하는 4대강 보해체저지 투쟁 제1차 범국민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서귀포시, 겨울철 자연재난 대비 축산농가 828곳 현장점검…“선제 대응으로 피해 최소화”
서귀포시가 대설·한파 등 겨울철 자연재난에 대비하기 위해 관내 축산농가와 주요 축산시설 828개소를 대상으로 내달 1일부터 2026년 2월 28일까지 집중 점검에 나선다. 기후변화로 인한 이상기후가 빈발하면서 축산재해 예방을 위한 선제적 대응을 강화하겠다는 취지다.이번 점검은 축산농가 821곳(한육우 268, 젖소 3, 돼지 73, 말 247, 닭 17,...
제주시농협 남부그룹, 아름다운가게에 300여점 물품 기부…지역 나눔 실천
제주시농협(조합장 고봉주) 남부그룹(광양·아라·오라·남광양지점)은 지난 27일 아름다운가게 제주되살림터 화북점을 찾아 물품 기부 행사를 진행했다.이날 전달된 기부품은 의류·신발을 비롯해 전자기기, 유아용품, 도서 등 총 300여 점에 달한다. 아름다운가게는 기부받은 물품을 재정비한 뒤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해 ..
학생 성장 돕는 교육복지이음단 활동 성과 나눠
[뉴스21 통신=최세영 ]▲ 사진제공=울산광역시교육청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은 27일 남구 보람컨벤션센터에서 ‘2025년 교육복지이음단 함께 활동나눔회’를 열고, 한 해 동안 추진된 교육복지이음단 활동의 성과를 공유하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맞춤형 통합 지원 체계의 중요성을 되새겼다. 이날 행사에는 천창수 교육...
“아특법 연장으로 ‘亞문화중심도시 광주’ 완성”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에 관한 특별법’(이하 아특법)에 따라 문화중심도시 조성 사업 종료가 3년 앞으로 다가오면서 아특법을 개정해 사업 시기를 연장, 아시아문화중심도시 광주를 완성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28일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사업의 미래와 아.
남구 새마을회, 2025년 사랑의 김장 담그기 행사 실시
[뉴스21 통신=최세영 ]▲ 사진제공=울산광역시남구청남구새마을회(회장 황병철)는 남구청 후생관 앞 주차장에서 따뜻한 손길이 더욱 필요한 동절기를 맞아 ‘사랑의 김장으로 김장담그기 행사’를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26일과 27일 2일간 일정으로 소외되는 이웃이 없는 밝고 인정 넘치는 행복남구 건설을 위해 마...
대만 인기 유튜버 초청 울산시 관광 홍보 사전답사여행 진행
[뉴스21 통신=최세영 ]▲ 사진제공=울산광역시울산시는 인지도 높은 대만 유튜버 차이아까(蔡阿嘎) 팀을 초청해 11월 27일부터 28일까지 1박 2일간 울산의 주요 관광지를 홍보하는 사전답사여행(팸투어)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11월 24일부터 28일까지 울산·부산·경남의 주요 관광지 등 동남권 관광 활성화를 위해 해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