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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관객 점수가 결과를 뒤집는다”
  • 박신태
  • 등록 2019-04-25 09:5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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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스터 + 관객 300인 + 온라인 투표 = 미지수?!”
  • 김연자,“나도 음이탈 나는 노래를 완벽하게 소화했다!”


▲ [사진제공 = TV CHOSUN ‘미스트롯’]


결승 진출자 5의 선발을 앞둔 미스트롯에서 김연자의 눈물샘이 터지는 극강의 무대가 등장, 또 한 번의 격렬한 순위 대지진을 예고했다.

 

TV CHOSUN ‘내일은 미스트롯’(이하 미스트롯’)은 제2의 트로트 전성기를 이끌 100억 트롯걸을 뽑는 국내 최초 신개념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지난 2 28일 첫 방송을 시작한 이래로 3번의 종편 개국 이래 최고 예능 시청률을 경신하는가하면, 2달 만에 2주 연속 비 드라마 화제성 1를 달성하는 이변을 일으켰다. 또한 언더그라운드 트로트 가수였던 출연자 송가인-홍자가 나란히 출연자 화제성 1-2를 수성해 관심을 집중시켰다.

 

이와 관련 25(오늘) 방송될 미스트롯’ 9회분에서는 반전의 순위 격변 끝에 대망의 결승 진출자 5의 명단이 발표된다. 지난주에는 가요계 전설 남진-김연자-장윤정의 곡을 선정, ‘레전드들의 1:1 코칭을 받은 12인이 뜨거운 경합을 펼치는 준결승전 1라운드가 진행됐던 상황. 이에 사랑 참을 절절하게 부른 홍자가 1, 감성적인 가슴 아프게를 완성한 정다경이 2, 후련한 영동부르스를 부른 송가인이 3위를 기록하는 대격변이 일어나 열기를 폭발시켰다.

 

무엇보다 이번주 방송에서는 도전자 2인이 짝을 지어 꾸민 무대를 듣고, 2명 중 한 명에게만 투표를 해 결과를 집계하는 잔혹한 준결승전 2라운드가 시작, 더욱 팽팽한 긴장감을 드리웠다. 도전자들은 뽑기를 통해 을 정한 뒤, 함께 연습해 노래를 부르면서도, 상대방을 이기고 표를 획득하기 위한 노력을 펼쳐야 했던 터. 출연자들은 지난 본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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