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4월 2일 (뉴스와이어) -- 페리지 항공우주(KAIST출신 창업 기업)는 마크포지드의 금속 3D 프린터인 Metal X를 활용해 연구개발을 가속화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페리지 항공우주는 이미 타사의 금속파우더 레이저 빔 소결 방식의 3D 프린터를 활용하고 있었으나, 최근 마크포지드의 국내 대리점인 제이엔텍을 통해 Metal X 프린터를 설치하였다.
Metal X 프린터를 통해 10종의 다양한 금속재료를 사용할 수 있으며, 필요한 금속 부품을 바로 출력하여 사용이 가능하고, 기존의 금속 프린터보다 손쉽게 서포트를 제거할 수 있으며, 금속 소재를 독특한 필라멘트 타입으로 공급함으로써 금속 분진이 발생하지 않는 등 고객의 사용 편의성과 품질 면에서 시간과의 싸움인 연구개발을 가속화 할 수 있다고 보고 있다.
마크포지드의 Metal X 프린터는 2018년 글로벌 금속 3D 프린터 판매 1위를 차지하였으며, 현재까지 300여대 이상의 Metal X 프린터를 세계 각국의 고객들에게 납품하였고, 사용자 편의성과 다양한 재료공급을 통해 고객들이 손쉽게 금속 프린팅 기술을 활용하도록 보편화하는 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
페리지 항공우주 개요
페리지항공우주는 2017년 카이스트 항공우주공학과 인력들이 창업한 대한민국의 초소형 발사체 개발 기업으로, 위성 발사 시장의 저변 확대를 위해 이륙 중량 1800kg 급 위성발사체 Blue Whale 1을 개발 중이다.
제이엔텍 개요
제이엔텍은 마크포지드의 대한민국 공식 리셀러로서 독보적인 기술력과 노하우, 최신의 장비를 통하여 자동차, 전자, 항공 우주, 의료, 주얼리 등 다양한 산업 전반에 걸쳐 최적의 3D 프린팅/스캐닝 솔루션을 제공하는 3D 전문 업체이다. 3D 프린팅/스캐닝 시스템 판매부터 서비스, 컨설팅까지 3D 관련된 모든 분야에서 최신 기술 공급에 앞장서고 있다.
마크포지드 개요
마크포지드는 제조현장에서 충분히 활용 가능한 고강도 부품을 제작할 수 있는 복합소재/금속3D 프린터를 생산하여 제조업계를 혁신시키고 있다. 전 세계의 엔지니어, 디자니어 및 제조 전문가들은 공구 제작, 고정 장치, 기능성 시제품, 고부가의 최종제품의 생산을 위해 마크포지드의 금속 및 복합 프린터를 활용하고 있다. 2013년 매사추세츠 보스턴에 설립된 마크포지드는 전 세계에 걸쳐 250여명의 직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전략적 투자 및 벤처투자를 통해 1억3700만달러의 자금을 확보하고 있다.
▲ - 마크포지드의 Metal X Bundle은 제품을 출력하는 Metal X Printer, 출력한 제품의 바인더재질을 녹이는 Wash-1, 소결온도까지 높여 최종 제품을 만드는 Sinter-1/2 로 구성되어있다(사진 좌측부터 Sinter-1, Metal X, Wash-1)
▲ - 최종 소결한 금속 제품 출력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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