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포=뉴스21통신]이기운 기자 =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이병우, 이하 충남혁신센터)는 지난 29일 서산솔라벤처단지에서 태양광 보육기업, 충남혁신센터, 충청남도, 서산시 관계자 등과 ‘2019년 태양광 융복합-에너지신산업 분야 창업벤처 지원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충남혁신센터가 2019년 지역혁신생태계 구축 지원사업과 지역기업 혁신역량 강화사업을 설명하고 20여개의 태양광 관련 기업과의 네트워크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태양광 융복합 분야는 신산업으로서 미래 전략산업으로 각광받고 있지만, 에너지 융합 사업의 특성 상 기술권리화, 제품 및 서비스 개발, 그리고 사업모델 구축에 상대적으로 많은 시간이 필요한 분야로 충남혁신센터는 태양광 융복합 분야 보육기업의 지재권 출원 및 등록, 기술이전, 사업모델 개발, 판로 지원 사업에 힘쓰고 있다.
충남혁신센터는 창업분야의 전주기 지원 플랫폼을 확대 구축·운영하여 2018년 까지 67개 보육기업(태양광 융복합 34기업, 해외사업화 33기업)을 발굴·육성하였으며 미얀마, 에티오피아, 베트남 등 창업 및 중소벤처기업의 직접 해외진출의 성과가 가시화 되고 있다.
또한, 충남혁신센터는 그동안의 지역특화분야 기업 발굴 성과를 기반으로 올해부터는 서산솔라벤처단지 테스트베드를 활용한 보육기업 육성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병우 센터장은 “서산솔라벤처단지 시설의 강점인 테스트베드 활용 사업 중심으로 태양광 융복합 및 에너지신산업 분야 성과창출을 위하여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에너지 신산업분야와 4차산업 분야 실증연구단계 창업벤처기업으로 발굴·육성분야 범위를 확대해 충남혁신센터의 특화분야 역량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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