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른쪽에서 8번째 김종갑 한전사장 / 한국전력 사진제공한국전력(대표이사 사장김종갑)은 금일 대한전기협회 전력협력센터(서울 송파구 소재)에서 김종갑 한전사장, 김정인 전력경제포럼회장 및 전력경제 분야 교수 등 약4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도 제1차 전력경제포럼’을 가졌다고 밝혔다.
전력경제포럼은 국가의 전력산업발전에 기여하는 것을 목적으로 2015년 2월부터 실시하고 있으며 산·학·연 오피니언 리더 30명이 회원으로 참여하여 분기별 정기세미나를 개최해오고 있다.
이날 포럼은 전력산업분야 현안발표 및 전력시장제도개선, 수소경제 활성화를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토의로 진행되었다.

토론에 나선 양성배 전력거래소 개발본부장이 ‘에너지전환에 따른 전력수급 및 시장제도개선방안’ 이란 주제로 제3차 에너지기본계획 이후 예상되는 전력시장 제도변화에 대해 발표한데 이어 김재경 에너지경제연구원 석유정책연구팀장도 ‘수소경제 활성화 로드맵’에 대해 설명하는 등 토론에 참석한 오피니언 리더들이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였다.
김종갑 한전사장은 환영사를 통해 “이번 포럼이 지능형 전력망구축, 분산전원확대 등 전력산업의 여러 과제들을 전문가들이 함께 고민하고 해결하는 토론의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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