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학교병원 이영훈 교수, ‘2025 글로벌 최상위 2% 세계 과학자’ 선정
원광대학교병원 이영훈 교수는 글로벌 정보 분석 기업이자 세계적 연구논문 출판사인 엘스비어(Elsevier)와 미국 스탠퍼드대학교가 공동 발표한 ‘2025 글로벌 최상위 2% 세계 과학자 리스트(Top 2% Scientists)’에 이름을 올렸다. ‘세계 상위 2% 과학자’는 SCOPUS 데이터베이스를 기반으로 연구자의 피인용도, h-index(연구 생산성 및 영향...
▲ (스파이런트 홈페이지 캡쳐)커넥티드 자동차를 비롯한 차량용 이더넷 테스트 솔루션 제공업체 스파이런트 커뮤니케이션즈(Spirent Communications plc)(런던증권거래소:SPT)가 차량 내부 네트워크의 멀티버스(Multibus) 기술을 검증할 수 있는 첫 범용 테스트 플랫폼 ‘스파이런트 오토모티브 콤TT(Spirent Automotive ComTT)’를 출시했다고 13일 발표했다.
자동차 OEM 업계가 차량용 이더넷 네트워크를 채택하고 있다. 따라서 CAN(Controller Area Network), CAN FD(CAN with Flexible Data-Rate), LIN(Local Interconnect Network) 등의 전통적 기술들이 오랫동안 꾸준히 사용될 전망이다. 스파이런트가 개발한 새로운 범용 플랫폼은 전통적 차량 내부 네트워크는 물론 차량용 이더넷의 적합성 및 성능 테스트를 엄격하게 수행하기 때문에 다양한 기술의 조합으로 인해 어려움을 호소하는 설계 엔지니어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차량용 이더넷 검증은 새롭고 복잡한 여러 방법론을 필요로 한다. 응용 계층의 기능성 및 적합성을 검증하려면 오픈(OPEN) TC8/11, 아브뉴(Avnu) AVB, RFC2544/2889 등 네트워크 계층과 연관된 테스트 기준을 거쳐야 한다. 더욱이 차량용 이더넷과 전통 네트워크 간의 ‘게이트웨이 테스트’는 여전히 넘어야 할 산이 많다.
현재 엔지니어들은 ECU(Electronic Control Units)와 게이트웨이를 완전 검증하기 위해 두 가지 다른 테스트 플랫폼을 이용한다. 전통 버스 기술 테스트 플랫폼과 이더넷 네트워크 테스트 플랫폼이다. 스파이런트의 오토모티브 콤TT는 두 테스트 방법론을 하나로 결합해 하나의 디바이스에서 다양한 테스트 시스템을 지원하는 첫 플랫폼이다.
토마스 슐츠(Thomas Schulze) 스파이런트 자동차사업부 마케팅 및 사업개발 이사는 “스파이런트의 오토모티브 콤TT는 범용 스위치-네트워크 테스트 접근법을 바탕으로 데이터 로깅 및 분석, ECU 시뮬레이션 및 사이버 보안 테스트를 제공하기 때문에 소요 비용을 줄이는 한편 테스트 주기와 제품 출시 속도를 가속화한다”며 “서로 다른 설계 및 검증 단계에서 디바이스의 검증을 간소화해 결과적으로 인증 획득 과정의 용의성을 높인 오토모티브 콤TT 플랫폼을 개발할 수 있었던 것은 고객사인 자동차 제조업체들과의 면밀한 협력 덕분이다”고 말했다.
“AI부터 전통 복원까지”…한·중 문화유산 다큐 포럼 열렸다
동국대학교 영상대학원이 국립중앙박물관 소강당에서 한·중 문화유산 복원 다큐 포럼을 개최했다.이번 포럼은 중국 칭화대학교, 주한중국문화원과 공동으로 진행된다.참석자들은 전통 복원가의 손끝에서 AI 픽셀까지, 문화유산 기록과 전승 방식 변화를 논의한다.첨단 기술을 활용한 전통 문화재 복원 사례도 소개될 예정이다.포럼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