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롤렉스, ‘아부다비 HSBC 챔피언십 골프대회’ 롤렉스 시리즈 선정 후 첫 개최
  • 김태구
  • 등록 2019-01-16 10:03:15

기사수정
  • 브룩스 코엡카 등 전 세계 최고의 선수들 참가


▲ 롤렉스 홍보대사 브룩스 코엡카가 2018 US 오픈 페어웨이에서 샷을 하고 있다




롤렉스는 유러피언 골프 협회(EGA)가 주관하는 아부다비 HSBC 챔피언십(Abu Dhabi HSBC Championship)이 16일부터 19일까지 개최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아부다비 HSBC 챔피언십이 롤렉스 시리즈(Rolex Series)로 선정된 후 처음으로 열리는 경기이다. 아부다비 HSBC 챔피언십은 2006년 처음 개최된 이후 유러피언 투어의 최정상 대회로 부상했으며 매년 전 세계 최고의 선수들이 참가해 치열한 경쟁을 벌인다. 


아부다비 HSBC 챔피언십은 아랍에미레이트(UAE)에서 열리는 골프 대회 중 유러피언 투어의 레이스 투 두바이(Race to Dubai) 마지막 대회인 ‘DP 월드 투어 챔피언십(DP World Tour Championship)’에 이어 두 번째로 롤렉스 시리즈에 선정됐다. 


롤렉스 홍보대사이자 메이저 3승의 브룩스 코엡카(Brooks Koepka)는 프로 데뷔 후 아랍에미레이트에서 기록하는 첫 승을 목표로 아부다비 골프 클럽(Abu Dhabi Golf Club)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에 출전한다. 코엡카의 참가는 이번 대회가 중동 지역에서 개최되는 여타 저명한 경기와 어깨를 나란히 한다는 것을 증명한다. 


미국 출신의 코엡카는 성공적인 2018년을 보냈다. 1988년과 1989년 2년 연속 US 오픈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롤렉스 홍보대사 커티스 스트레인지(Curtis Strange) 이후 처음으로 US 오픈 챔피언십(2연승)과 US PGA 챔피언십을 동시에 석권했으며 PGA 올해의 선수로 선정된 바 있다. 플로리다 출신으로 유러피언 챌린지 투어에서 프로로 데뷔한 코엡카는 이미 유러피언 투어에서 4회 우승한 바 있으며 새 시즌에도 승리를 거두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코엡카는 “아부다비 HSBC 토너먼트에 마지막으로 참가한 후 5년이라는 시간이 흘렀지만 늘 이 경기에 참여하고 싶었다”며 “다시 한 번 아름다운 코스에서 내 자신의 한계를 시험할 수 있길 고대한다. 어릴 적부터 유러피언 투어에 참가할 때마다 소중한 경험을 할 수 있었기에 다시 돌아오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대회에는 코엡카를 비롯해 다수의 롤렉스 홍보대사가 참가한다. 롤렉스 시리즈 전 우승자인 덴마크의 토비욘 올센(Thorbjørn Olesen)과 스페인의 라파 카브레라 베요(Rafa Cabrera Bello)를 비롯해 2017 두바이 듀티프리 아이리쉬 오픈(Dubai Duty Free Irish Open) 및 2017 DP 월드 투어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존 람(Jon Rahm)도 대회에 참가해 치열한 경쟁을 벌일 예정이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3선 제한·연임 도전·후보군 압축… 충주·제천·단양, 2026 지방선거 판도 윤곽 2026년 6월 치러질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1년여 앞두고 충북 북부권인 충주·제천·단양 지역 자치단체장 선거 구도가 서서히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지역별로 무주공산, 현직 연임 도전, 후보군 압축이라는 상반된 상황이 전개되면서 예선 단계부터 치열한 경쟁이 예고된다.충주시장 선거는 3선 연임 제한으로 현직 시장이 출마하...
  2. 초등생부터 89세까지 ‘알몸 질주’… 제천시 주최 겨울 마라톤 논란 제18회 제천 의림지 삼한 초록길 알몸마라톤 대회가 11일 충북 제천시 의림지 삼한의 초록길 일원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제천시 육상연맹이 주최한 이번 대회는 매년 전국에서 1,000명 이상의 마라토너가 참가하는 겨울철 대표 이색 스포츠 행사로, 제천의 매서운 겨울 추위를 온몸으로 이겨내는 독특한 콘셉트로 전국 마라톤 동호인들의 꾸.
  3. 국가데이터처, 2024년 기준 한국인 "건강수명 65.5세에 불과!"...기대수명 83.7세 [뉴스21 통신=추현욱 ]1만973명, 1만4884명, 2만1655명. 지난 2024년 사망한 50~54세, 55~59세, 60~64세 사람들의 숫자다. 평균 수명이 80세를 훌쩍 넘긴 시대라는 점을 감안하면 상당히 이른 죽음이다. 대부분은 사고가 아니라, 병이었다. 암이 가장 큰 원인이었고 심장 질환, 간 질환, 뇌혈관 질환도 주요 사망 원인이다.“피곤하다. 쉬고 싶은데 그럴 ...
  4. 비산먼지 속 철거 강행…제천시는 몰랐나, 알면서도 눈감았나 충북 제천시 청전동 78-96번지 아파트 철거 현장을 둘러싼 논란이 단순한 ‘관리 소홀’을 넘어 즉각적인 작업중지 명령이 필요한 사안이라는 지적이 커지고 있다.현장 확인 결과, 대기환경보전법과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정황이 동시에 확인되며, 이는 행정기관의 재량 문제가 아닌 법 집행의 영역이라는 평가다.◆첫째, 살수 없는 철...
  5. 윤석열 전 대통령 '내란 우두머리' 구형, 13일로 연기 내란 우두머리 혐의를 받고 있는 윤석열 전 대통령 등 내란 사건 피고인들에 대한 구형이 다음 주 화요일로 연기됐다.서울중앙지법 형사25부는 다음 주 화요일인 오는 13일을 윤 전 대통령 등 8명의 내란 사건 재판 추가 기일로 지정해 결심공판을 진행하기로 했다.이에 따라 윤 전 대통령 측의 증거조사와 '내란' 특검의 구형도 미뤄지...
  6. 정읍시, 강설 ·한파 예고에 시민 안전 현장점검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지역에  10일부터 12일까지 예보된 강설과 한파에 대비해 시민 안전을 지키기 위한 긴급 현장 점검을 실시하며 선제적 대응에 나섰다. 9일 이학수 정읍시장을 비롯해 손연국 도시안전국장, 김성익 재난안전과장 등 주요 관계자가 함께해 제설 자재 보관 창고와 한파 쉼터를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이학수 시장은 제...
  7. 정읍시,아이돌봄서비스 본인부담금 최대 70% 지원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가 양육 공백이 발생한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기 위해 올해부터 아이돌봄 서비스 본인 부담금을 최대 70%까지 지원한다고 8일 밝혔다.아이돌봄서비스는 전문 양성 교육을 이수한 아이돌보미가 가정으로 직접 찾아가 아동을 돌봐주는 제도로, 서비스 종류는 ▲시간제 서비스(기본형·종합형) ▲영아종일제 서..
역사왜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