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도팀 훈련 모습(사진=경남도)
경상남도 직장운동경기부(역도팀, 유도팀, 롤러팀)는 선수단 재정비에 이어 유도팀을 시작으로 동계전지훈련 및 대회참가준비에 돌입했다.
경남도청 ‘유도팀’ 15명(지도자 2명, 선수 13명)은 1월 7일부터 12일까지 1차로 강원도 동해시 실내체육관에서 한국․중국 유도 국가대표팀, 일본 여자 대학 선수단을 비롯한 35개팀 600여 명과 합동훈련을 실시한다. 이후 26일까지는 경기도 양평군 등지에서 전국실업팀 선수와 합동으로 합동 전지훈련을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경남도청 ‘롤러팀’은 2월 14일부터 28일까지 대구광역시청, 경기도 오산시청 롤러팀과 합동전지훈련을 실시할 예정이다.
‘역도팀’ 역시 고성군 역도전용경기장 및 웜업장에서 상시훈련을 통해 전력을 다져 이번 2월 태국 치앙마이에서 열리는 국제대회에 선수 2명(한명목, 김성민)을 출전시켜 2020년 도쿄 올림픽 출전을 위한 랭킹 포인트를 쌓을 예정이다.
특히 이번 동계전지훈련에서는 팀 훈련 및 개인별 심층 훈련을 통해 선수 개개인의 장점을 이끌어내고, 단점을 보완하는 데 주력한다. 아울러 다양한 연습경기로 실전 감각을 키워 2019년 각종 국내․외 대회 참가 준비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한편, 경상남도 직장운동경기부 유도팀 선수들은 “모두 함께 마음을 맞춰 부상없이 훈련하고 오겠다. 이번 전지훈련에서 체력을 보강하고 실전에 대비한 다양한 훈련경험을 쌓아 올해도 좋은 성적을 거두겠다”며 의지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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