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동해시청)동해시 체육회(회장 심규언)에서는 올 한해 적극적인 스포츠마케팅을 통해 각종 체육대회 개최와 전지훈련 유치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시 브랜드 가치 제고를 위한 뜻깊은 한해였다고 밝혔다.
올해, 동해웰빙레포츠타운을 비롯한 각종 경기장에서 개최된 대회를 살펴보면 국제대회인 「2018 아시아 여자 참피온스 트로피 하키대회」와 전국 및 도 단위 대회 28건을 개최하였으며,
「국가대표 유도팀과 전국 실업·대학연맹 동계 합동훈련」을 비롯해 전지훈련 126개 팀 유치로 연인원 15만여명의 선수단이 동해시를 방문하여 머무르면서 266억원의 지역경제 부양효과를 낸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동계 전지훈련 유치에도 진력한 결과 내년 1~2월에 유도 49개 팀(국가대표, 실업·대학 합동훈련)을 비롯하여 야구 13개 팀, 축구 12개 팀, 육상 11개 팀 등 총 85개 팀의 전지훈련 유치가 확정되었으며, 전지훈련 신청 문의가 계속 이어지고 있어 규모는 늘어날 전망이다.
내년도 체육대회도 「동아시아 국제 유도대회」 등 3개의 국제대회와 전국 및 도 단위 대회 32개 대회가 개최 될 예정이다.
이처럼 선수단의 발걸음이 줄을 잇는 이유는 동해시가 타 지역에 비해서 겨울철 기온이 높아 전지훈련지로 최적의 기후 이점도 있고, 대규모 선수단을 수용할 수 있는 다양한 체육 인프라가 갖추어 있음은 물론 가까운 거리에 음식점과 숙박업소가 위치한 입지적인 요건도 있다.
아울러, 시를 찾는 전지훈련 팀에게 체육시설 사용료와 관광지 입장료 감면, 숙박·음식업소 안내 등 최대한 편의를 제공하는 등, 전지훈련 선수단이 최상의 훈련효과를 거둘 수 있도록 행정 지원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다.
심규언 동해시장은 “공격적인 마케팅과 적극적인 행정적 지원을 바탕으로 각종 체육대회 개최는 물론 전지훈련 팀 유치에 더욱 박차를 가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스포츠 명품도시로 위상을 높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양천구, 멈춰있던 신월동의 새로운 도약을 이끌고 있다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민선 8기 출범 이후 지역 간 격차 해소를 위해 신월권 균형 발전에 역량을 집중한 결과 주거·교육·문화 전반에서 가시적 성과를 거두며 신월동의 새로운 도약을 이끌고 있다고 밝혔다. 양천구는 지난 26일 넓은들미래교육센터에 서울시 출입기자단을 초청해 기자설명회를 개최하고 '신월동 대변화...
수민지구 주민 숙원 해소… 「수민지구 우수저류시설 설치사업」 준공식 개최
◈ 11.28. 11:00 동래구 수민어울공원에서 준공식 개최… 박형준 시장, 시의원, 동래구청장, 시민 등 200여 명 참석◈ 상습침수지 수민동 일원 3만 5천 톤 빗물 저장… 집중호우 피해 시달리던 동래구 수민동 지역 주민들의 안전과 재산권 보호 가능해져◈ 박 시장, “상부 공간에는 향후 주민들이 휴식과 소통의 장이 될 공원을 조성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