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여자 축구 대표팀, 중국과 호주에서 열리는 4개국 대회 참가
  • 김태구
  • 등록 2018-12-27 17:20:41

기사수정
  • 대표팀 26명 확정...1월17일 루마니아 상대 첫 경기


▲ (사진=대한축구협회)



윤덕여 감독이 이끄는 한국여자축구국가대표팀이 중국 4개국 친선대회를 시작으로 내년 프랑스 여자월드컵 준비에 본격 돌입한다.


대한축구협회에 따르면 1월 17일부터 20일까지 중국 광둥성 메이저우에서 개최되는 4개국 친선대회에 참가할 여자대표팀 26명을 확정했다. 


이 대회에는 내년 여자월드컵에서 같은 조에 속한 나이지리아를 비롯해 루마니아, 중국이 참가한다. 한국은 17일 루마니아를 상대로 첫 경기에 나선다. 경기 결과에 따라 20일 결승전 또는 3/4위전을 갖는다.


참가 명단에는 ‘2018 올해의 여자선수’로 선정된 장슬기를 비롯해 조소현, 지소연, 이민아, 윤영글 등 주축 선수들이 모두 포함됐다. 박세라는 처음으로 대표팀에 발탁됐고, 여민지와 강유미는 1년여 만에 대표팀에 합류했다. 여자대표팀은 1월 10일 파주 NFC에서 소집, 11일 중국으로 출국한다.


윤덕여 감독은 "선수들의 컨디션을 점검하고 조직력을 끌어올리는데 주력할 것이다. 나이지리아와 붙게 될 가능성도 있는데, 월드컵에서 반드시 이겨야 하는 상대인만큼 좋은 결실을 거두고 싶다"며 대회에 참가하는 각오를 밝혔다.


한편, 여자대표팀은 2월 호주에서 열리는 4개국 친선대회에도 참가할 예정이다. 이 대회에는 호주, 뉴질랜드, 아르헨티나가 참가해 풀리그로 열린다. 4팀 모두 내년 프랑스 여자 월드컵 본선 진출팀이다. 한국은 2월 28일 아르헨티나와 첫 경기를 시작으로 3월 3일 호주, 3월 6일 뉴질랜드와 차례로 경기를 갖는다.


내년 6월 프랑스에서 열리는 여자 월드컵에서 개최국 프랑스, 나이지리아, 노르웨이와 함께 A조에 속해 있는 한국은 2015년 캐나다 대회에 이어 두 대회 연속 16강 이상의 성적을 목표로 하고 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표 계산 끝났나”…제천,새마을 1천명에 회의수당, 선거 앞둔 노골적 ‘조직 챙기기’ 논란 지방선거를 앞둔 시점, 충북 제천시의회가 새마을지도자에게 회의 수당을 지급하는 조례개정을 추진하면서 ‘표심 관리용 입법’이라는 비판이 거세다.국민의힘 소속 이정임·윤치국 의원은 지난 13일 ‘제천시 새마을운동조직 육성 및 지원 조례 일부 개정 조례안’을 공동 발의했다. 개정안은 시장 또는 읍·면·.
  2. [속보] 미국 대법원, 트럼프의 국가별 상호관세 '위법' 판결 [속보] 미국 대법원, 트럼프의 국가별 상호관세 '위법' 판결
  3. "코스피 5800시대"...글로벌 자금 유입에 채권혼합형 ETF '10조' 돌파 [뉴스21 통신=추현욱 ] 대한민국 자본시장이 유례없는 호황기를 맞이하며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 글로벌 자금의 강력한 유입에 힘입어 코스피 지수가 5800선을 돌파한 가운데,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하는 채권혼합형 ETF(상장지수펀드) 시장 역시 사상 처음으로 순자산 10조 원을 넘어서며 질적 성장을 입증했다.글로벌 ‘바이 코리아’&...
  4. 트럼프 '상호관세 종료' 행정명령…대체수단으로 관세 10%, 24일 0시 1분부터 발효 [뉴스21 통신=추현욱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0일(현지 시간) 연방 대법원의 상호관세 위법 판결에 따라 해당 관세 징수를 종료하는 내용의 행정명령에 서명했다.백악관 홈페이지에 공개된 행정명령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국제비상경제권한법(IEEPA)에 근거해 부과된 관세들이 더 이상 효력이 없으며 절차가 완료되는 대로 추가 징수는 ...
  5. 대통령특별지시사항 적극행정실천(주아르헨티나 한국대사관 동포간담회) 【 대통령특별지시사항적극행정사례-주아르헨티나한국대사관-동포간담회시행및보고】주아르헨티나 한국대사관이재명대통령 특별지시사항 적극행정실천“ KB금융그룹/국민은행의 위법 & 불법행위 (아르헨티나 교민150여명이상, 20여년 피눈물과 고통외면 사건관련 현지 최대민원 특별동포간담회 실시)대통령께 보고되도록 재외동포...
  6. 무안 양돈농장서 ASF 확진… 전남도, 확산 차단 총력 [뉴스21 통신=박철희 ] 전라남도는 지난 20일 무안군 현경면 소재 양돈농장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확진됨에 따라 신속한 초동방역 조치를 실시하고 확산 차단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해당 농장은 돼지 3,500마리를 사육 중이며, 농장주의 폐사 신고를 접수한 전남도동물위생시험소가 정밀검사를 진행한 결과 ASF로 최종 확진됐...
  7. 해남군, 2026년 농어민 공익수당 신청 접수 시작 [뉴스21 통신=박철희 ] 해남군이 2026년 농어민 공익수당 지급 신청을 받는다. 올해 지급액은 70만 원으로, 지난해보다 10만 원 늘었으며 전액 해남사랑상품권으로 상반기 중 지급될 예정이다.신청 기간은 2월 19일부터 3월 13일까지이며, 주소지 읍·면사무소에서 접수할 수 있다. 대상은 농업·어업·임업 경영정보를 등록한 경영체.
역사왜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