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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레전드...한국 록그룹의 전설 총집결
  • 장은숙
  • 등록 2018-12-17 16:47:38
  • 수정 2018-12-17 17: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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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3일 오후 5시 인사아트홀에서 독거 노인 등 위한 수익금 기부 공연
  • 윤항기, 쟈니리, 유현상, 장미화, 김홍탁, 데블스 조커스 등 참여




윤항기, 쟈니리, 유현상, 장미화, 김홍탁, 데블스 조커스의 열광의 무대와 불랙로즈의 김혜정과 검은나비의 폭발적인 연주와 노래, 한시대를 풍미했던 대한민국 록 그룹의 전설들이 모여 소외된 이웃을 위로하고 중장년층의 추억을 자극하는 열정적인 무대가 열린다.


주로 60-70년대에 한국 대중음악의 팝을 도입해서 다양하게 수준높은 음악성으로 팬들을 사로잡았던 뮤지션들이 한데모여 2018년 겨울밤을 뜨겁게 달굴 것으로 보인다.


오는 12월 23일 오후5시 서울 인사동 인사아트홀에서 박성서 MC로 펼쳐질 이번 공연은 연말을 맞아 소외된 독거 노인 및 불우이웃들을 위해 수익금을 기부한다는 데에 목적이있다.


공연은 해피밴드 을 이끌고있는 김홍탁이 나하나의사랑과 You Are My Special을 부르고 황규원은 애원, 록그룹 백두산의 리더 유현상은 청춘응원가, 여자야, 갈테면가라지 등을 부를 예정이다.


이어 뜨거운안녕 을 부르는 쟈니리와 테블스 의 그리운건너 와 팝송 KeepOn Runing , 장미화의 서풍이 불어오면, 어떻게 말할까, 지금이 제일 좋을때로 관객들과 호흡한다. 


또 미8군무대를 장악했던 윤신호와 검은 나비의 여신 김혜정이 당신은 몰라, 사랑의 미로, 쾌지나칭칭나네, 윤항기와 키브러더스가 Ican't stop Ioving you, 걱정을 말아요, 여러분, 그리고 최근 인기곡으로 완전 좋아 딱좋아를 들려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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