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경남도청)경남FC는 25일 창원축구센터에서 열린 2018 K리그1 마지막 홈경기에서 수원삼성을 상대로 2대1로 이기면서 2위와 내년 아사아축구연맹챔피언스리그(ACL) 진출을 확정지었다.
3년 만에 1부리그로 승격․복귀한 경남FC는 그동안 뛰어난 경기력과 잘 짜여진 팀워크로 총 37경기에서 18승 10무 9패로 승점 64점을 기록하며 시․도민 구단 최초로 ACL 진출이라는 기록을 남겼다.
이날 경기에는 김경수 경남도지사, 김지수 경남도의회의장, 박우범 도의회 문화복지위원장을 비롯한 위원들이 방문하여 승리를 위한 응원을 함께 하였다.
경기 종료 후 감사인사에서 김경수 도지사는 “오늘까지 좋은 성적을 내게 된 것은 경남FC를 사랑하는 도민 여러분과 김종부 감독을 비롯한 선수들의 노고 덕분이며 내년 K리그와 ACL 경기에서 우승할 수 있도록 도민 여러분의 많은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축하 인사를 하였다.
한편 경남FC는 다음달 2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전북현대를 상대로 올 시즌 마지막 경기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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