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학교병원 이영훈 교수, ‘2025 글로벌 최상위 2% 세계 과학자’ 선정
원광대학교병원 이영훈 교수는 글로벌 정보 분석 기업이자 세계적 연구논문 출판사인 엘스비어(Elsevier)와 미국 스탠퍼드대학교가 공동 발표한 ‘2025 글로벌 최상위 2% 세계 과학자 리스트(Top 2% Scientists)’에 이름을 올렸다. ‘세계 상위 2% 과학자’는 SCOPUS 데이터베이스를 기반으로 연구자의 피인용도, h-index(연구 생산성 및 영향...
▲ G-STAR 행사에서 비주얼라이트(왼쪽)와 스코넥엔터테인먼트(오른쪽)의 MOU 체결 현장대전의 비주얼라이트가 15일~18일 열린 G-STAR B2B, B2C 행사에서 세계 최초로 VR 건슈팅 게임을 상용화한 스코넥엔터테인먼트와 MOU를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비주얼라이트는 자체 개발 VR게임을 통해 국내외 콘텐츠 수출의 발걸음을 내딛고 있다.
올해 2월 글로벌 게임 유통 플랫폼 스팀에 오픈한 이후, 6월에는 북미공급계약을, 10월에는 네덜란드 퍼블리셔 유토믹(Utomik)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하는 등 세계 진출을 도모해왔다.
2011년 설립된 비주얼라이트는 개성 있는 캐릭터 및 참신한 게임 기획을 바탕으로 VR, AR, 모션인식 등의 축적된 기술력을 합하여 세계적인 게임 회사로 발돋움 하는 회사이다. PC, 콘솔, 모바일, VA, AR 게임 등 다양한 플랫폼과 게임을 제작하고 있으며 대표작으로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7차세대 게임제작 지원사업‘으로 선정되어 개발한 ’쓰로운 애니씽(Throw Anything)’이 있다.
◇100% 상호작용이 가능한 VR게임, 쓰로우 애니씽
쓰로우 애니씽은 부산인디커넥트페스티벌의 최종 후보와 Made with Unity Korea Awards 2018의 BEST XR TOP3에 드는 등 그 뛰어남을 인정받았다. 게임은 유저에게 다가오는 좀비를 쫓기 위해 주변에 놓인 소품, 가구, 사람까지 던져가며 살아남아야 하는 스토리를 갖고 있다. 매력적인 그래픽과 실감 나는 게임성, 글로벌한 공감대가 있는 소재까지 세계진출을 위한 요소를 갖추고 있다고 평가된다.
비주얼라이트는 이런 경험을 기반으로, 향후 VR게임한류를 불러올 기업으로의 도약을 꾀하고 있다. 이러한 비주얼라이트의 수출 시장 확대를 위해 대전광역시와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올해 9월 말부터 내년 4월 말까지 비주얼라이트를 관내 유망 문화(CT)·정보통신(ICT) 기업으로 선발하여 문화콘텐츠 창업활성화 생태계구축 사업의 일환으로 글로벌홍보마케팅 지원을 하고 있다.
한편 비주얼라이트는 28일, 29일 양일간 열리는 2018 DICA FAIR에도 부스 참가 예정이며 12월 21일~22일에는 대전국립중앙박물관에서 열리는 과학문화산업전에도 참가할 예정이다.
원광대학교병원 이영훈 교수, ‘2025 글로벌 최상위 2% 세계 과학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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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화라이온스클럽, 익산 삼기면·남중동에 김장김치 전달
연화라이온스클럽이 익산시 삼기면과 남중동에 이웃의 든든한 겨울나기를 돕는 손길이 전달했다. 국제라이온스협회 356-C(전북)지구 연화라이온스클럽(회장 윤지원)은 26일 삼기면과 남중동에 직접 담근 김장김치 50상자 씩 총 100상자를 전달했다. 이번 나눔 활동은 연말을 앞두고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 가구에 반찬을 지원하고, ...
원광대병원, 최첨단 양성자치료기 도입 사업에 박차
원광대학교병원(병원장 서일영)의 최첨단 양성자 치료기 도입 사업이 본 궤도에 올랐다. 원광대학교병원은 익산시와 ‘양성자 치료센터 건립 업무 협약’을 체결한 이후, 지방 최초 양성자 치료기 도입을 목표로 지속적으로 사업을 추진해 왔으며, 최근 전북특별자치도 글로컬 대학 지역 상생 사업에 사업계획을 제출하는 등 지역 사.
고창군, ‘제5회 전북특별자치도 산림환경대상’ 수상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이 지난 25일 오후 전주시청 회의실에서 개최된 ‘2025 산림환경대상’ 시상식에서 자치 부문을 수상의 영예를 않았다. ‘산림환경대상’은 기후 변화에 대응하여 지구 온난화 방지에 기여한 공로가 큰 개인이나 단체에 수여되는 상이며, 이번 시상식은 대한민국 산림환경대상 위원회가 주최하고 전북특별...
정읍시, 민생회복 소비쿠폰 30일 종료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급한 ‘1·2차 민생회복 소비쿠폰’의 사용 기한이 오는 30일로 다가왔다.시는 기한이 지나면 남은 잔액이 자동으로 소멸되는 만큼, 시민들에게 잊지 말고 사용할 것을 거듭 당부했다. 정읍시가 지난 7월부터 지급한 소비쿠폰은 총 320억원 규모로, 지역 자금의 역외 유출을 막고 ...
울산여자상업고, 한국생산성본부와 산학협력 맞손
[뉴스21 통신=최세영 ] ▲ 사진제공=울산광역시교육청울산 남구 울산여자상업고등학교(교장 하해용)는 27일 한국생산성본부(KPC)와 산학협력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급변하는 산업 환경 속에서 학생들에게 실무 중심의 자격 교육과 시험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특성화고의 직업교육 역량을 한 단계 높이고자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
정읍시, 홍수 위험 '오단소하천 유정교' 철거 완료, 준공 40년만에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가 27일 집중호우 시 하천 흐름을 방해해 홍수 위험을 키웠던 오단소하천 내 유정교 철거 공사를 완료했다. 시는 이번 철거를 통해 감곡면 주민들의 숙원을 해결하고, 하천 범람과 농경지 침수 피해를 예방하는 안전한 하천 환경을 조성의 길이 열렸다고 설명했다. 철거된 유정교는 1985년 준공된 노후 교량으로,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