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일 장애인국민체육센터 생활체육관에서 열린 `제38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인천선수단 해단식`에서 인천광역시 선수단과 박남춘 인천광역시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인천시) 인천시는 제38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 출전한 인천선수단 격려를 위한 해단식이 선수단 및 가족, 주요내빈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1월 20일(화) 오후 3시 30분 인천장애인국민체육센터에서 열렸다고 밝혔다.
인천선수단은 지난 10월 25일부터 29일까지 전라북도 일원에서 개최 된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선수 361명, 임원 및 보호자 145명 총 506명이 출전하여 금 43개, 은 47개, 동 59개 총 메달 149개를 획득 종합득점 79,588점을 득점하면서 종합13위를 기록하였다.
이 날 해단식에서는 전국체전에서 우수한 종합성적을 거둔 럭비(2위), 테니스(2위) 종목에 단체 포상금과 개인 메달을 획득한 218명에게 포상금을 지원해 선수들의 사기를 높였다.
또한, 역대 시장 최초로 전라북도 익산종합운동장까지 찾아와 체전에 참가한 선수들에게 뜨거운 성원과 격려을 아끼지 않았던 박남춘 인천시장은 큰 부상이나 사고 없이 대회를 잘 마치고 돌아온 선수들에게 “열정을 보여준 모든 분들이 우승자이자 인천의 자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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