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학교병원 이영훈 교수, ‘2025 글로벌 최상위 2% 세계 과학자’ 선정
원광대학교병원 이영훈 교수는 글로벌 정보 분석 기업이자 세계적 연구논문 출판사인 엘스비어(Elsevier)와 미국 스탠퍼드대학교가 공동 발표한 ‘2025 글로벌 최상위 2% 세계 과학자 리스트(Top 2% Scientists)’에 이름을 올렸다. ‘세계 상위 2% 과학자’는 SCOPUS 데이터베이스를 기반으로 연구자의 피인용도, h-index(연구 생산성 및 영향...

한국전력(대표이사 사장김종갑)은‘미래형마이크로그리드(MG )'를 개발하기 위한 『KEPCO Open MG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KEPCO Open MG’는 기존MG에 에너지솔루션과 블록체인등의 디지털기술을 접목한‘개방형에너지커뮤니티’를 말한다.
이전까지의 MG는 소규모태양광(PV, PhotoVoltaics)과 풍력(WT, Wind Turbine),그리고 에너지저장장치(ESS) 위주로 구성되어 안정적 전력공급에 다소 어려움이 있었다.
이번에 개발하는‘KEPCO OpenMG’에는 연료전지등이 발전원으로 추가되어있어 신재생만으로도 에너지자립이 가능해진다.
P2G기술을 활용해 남는 전력을 수소(Hydrogen)로 전환해 저장하고, 필요할 때 연료전지 등을 통해 전기에너지로 다시 바꿔낼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기존MG보다 에너지자립율과 효율성을 크게 높일수 있으며, 온실가스를 배출하지 않아 친환경적이다.
특히, 다가오는 수소경제사회의 에너지 인프라구축에 기여할수 있어 새로운 비즈니스생태계조성과 일자리창출에도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뿐만 아니라, ‘KEPCO Open MG’에는 국제표준기술이 적용되어있기때문에 서로간 연결이 쉽고, 운영효율성이 향상된다.
MG간에 전기를 거래할 수 있게 되면 계통연결병목현상이 해소돼 신재생에너지의 전력계통안정화에도 큰 도움이 될것으로 기대된다.
이전까지는 MG 사업자별로 기술표준이달랐지만, 이후로 상호운용이 가능해지면 전력망사업자와 소비자,유관기업이 다양한 사업모델을 구현하고 여기서 나온 이익을 공유할 수도 있게 된다.
앞으로 한전은‘KEPCO Open MG’를 더욱 본격화해 국내최초로 메가와트(MW) 규모의 에너지자립형마이크로그리드를 구성해 갈 계획이다. 또한 현재 전력그룹사, 제조사,MG기술보유업체등과 함께 실증과 사업화를 추진 중이며, 올해 안에 실증대상지역을 선정할 예정이다.
김종갑 사장은“에너지산업의 미래를 움직이는 3대 트렌드는 ▲탈탄소화(Decarbonnization), ▲분산화(Decentralization), ▲디지털화(Digitalization)다”라며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한전은 신재생발전과 에너지효율화사업의 속도를 높이고 에너지전환과 디지털변환을 이끄는 에너지플랫폼공급자로 한단계 도약하겠다”라고 밝혔다.
원광대학교병원 이영훈 교수, ‘2025 글로벌 최상위 2% 세계 과학자’ 선정
원광대학교병원 이영훈 교수는 글로벌 정보 분석 기업이자 세계적 연구논문 출판사인 엘스비어(Elsevier)와 미국 스탠퍼드대학교가 공동 발표한 ‘2025 글로벌 최상위 2% 세계 과학자 리스트(Top 2% Scientists)’에 이름을 올렸다. ‘세계 상위 2% 과학자’는 SCOPUS 데이터베이스를 기반으로 연구자의 피인용도, h-index(연구 생산성 및 영향...
연화라이온스클럽, 익산 삼기면·남중동에 김장김치 전달
연화라이온스클럽이 익산시 삼기면과 남중동에 이웃의 든든한 겨울나기를 돕는 손길이 전달했다. 국제라이온스협회 356-C(전북)지구 연화라이온스클럽(회장 윤지원)은 26일 삼기면과 남중동에 직접 담근 김장김치 50상자 씩 총 100상자를 전달했다. 이번 나눔 활동은 연말을 앞두고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 가구에 반찬을 지원하고, ...
원광대병원, 최첨단 양성자치료기 도입 사업에 박차
원광대학교병원(병원장 서일영)의 최첨단 양성자 치료기 도입 사업이 본 궤도에 올랐다. 원광대학교병원은 익산시와 ‘양성자 치료센터 건립 업무 협약’을 체결한 이후, 지방 최초 양성자 치료기 도입을 목표로 지속적으로 사업을 추진해 왔으며, 최근 전북특별자치도 글로컬 대학 지역 상생 사업에 사업계획을 제출하는 등 지역 사.
고창군, ‘제5회 전북특별자치도 산림환경대상’ 수상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이 지난 25일 오후 전주시청 회의실에서 개최된 ‘2025 산림환경대상’ 시상식에서 자치 부문을 수상의 영예를 않았다. ‘산림환경대상’은 기후 변화에 대응하여 지구 온난화 방지에 기여한 공로가 큰 개인이나 단체에 수여되는 상이며, 이번 시상식은 대한민국 산림환경대상 위원회가 주최하고 전북특별...
정읍시, 민생회복 소비쿠폰 30일 종료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급한 ‘1·2차 민생회복 소비쿠폰’의 사용 기한이 오는 30일로 다가왔다.시는 기한이 지나면 남은 잔액이 자동으로 소멸되는 만큼, 시민들에게 잊지 말고 사용할 것을 거듭 당부했다. 정읍시가 지난 7월부터 지급한 소비쿠폰은 총 320억원 규모로, 지역 자금의 역외 유출을 막고 ...
울산여자상업고, 한국생산성본부와 산학협력 맞손
[뉴스21 통신=최세영 ] ▲ 사진제공=울산광역시교육청울산 남구 울산여자상업고등학교(교장 하해용)는 27일 한국생산성본부(KPC)와 산학협력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급변하는 산업 환경 속에서 학생들에게 실무 중심의 자격 교육과 시험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특성화고의 직업교육 역량을 한 단계 높이고자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
정읍시, 홍수 위험 '오단소하천 유정교' 철거 완료, 준공 40년만에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가 27일 집중호우 시 하천 흐름을 방해해 홍수 위험을 키웠던 오단소하천 내 유정교 철거 공사를 완료했다. 시는 이번 철거를 통해 감곡면 주민들의 숙원을 해결하고, 하천 범람과 농경지 침수 피해를 예방하는 안전한 하천 환경을 조성의 길이 열렸다고 설명했다. 철거된 유정교는 1985년 준공된 노후 교량으로,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