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학교병원 이영훈 교수, ‘2025 글로벌 최상위 2% 세계 과학자’ 선정
원광대학교병원 이영훈 교수는 글로벌 정보 분석 기업이자 세계적 연구논문 출판사인 엘스비어(Elsevier)와 미국 스탠퍼드대학교가 공동 발표한 ‘2025 글로벌 최상위 2% 세계 과학자 리스트(Top 2% Scientists)’에 이름을 올렸다. ‘세계 상위 2% 과학자’는 SCOPUS 데이터베이스를 기반으로 연구자의 피인용도, h-index(연구 생산성 및 영향...
▲ 중국하이테크페어 홈페이지 갈무리2018년 11월 14일 중국 심천 전시 컨벤션 센터에서 제20회 ‘2018 중국 하이테크 페어(China Hi-Tech Fair, CHTF 2018)’의 막이 올랐다.
CHTF는 올해도 전세계 기관 및 기업의 최첨단 하이테크 제품과 기술을 공개했다.
지난 20년 동안 수많은 기술 업체들이 CHTF에 참가했다. 올해로 20회를 맞은 CHTF는 세계 전역의 최고 전문가, 학자, 다국적 기업들을 맞이했다. 미국 경제전문지 포춘이 선정한 500대 기업들을 비롯해 기업가치 10억달러 이상의 신생기업들이 CHTF 무대를 장식한다.
중국 토종 기업인 차이나 모바일(China Mobile), 차이나 유니콤(China Unicom), 차이나 텔레콤(China Telecom), 차이나 일렉트로닉스(China Electronics), CRRC, 다국적 기업인 수에즈(Suez), 폭스콘(Foxconn), 리코(Richo), 바이두(Baidu), 칭화동방(Tsinghua Tongfang), TCL, 소우거우(Sogou), BOE, 신생기업인 센스타임(SenseTime), 아이치이(iQiyi), 로얄(Royale), 오르벡(Orbbec), 친유 클라우드(Qiniu Cloud), 비트메인(BITMAIN) 등이 참가했다. 또한 인공지능(AI) 반도체 업계의 선두격인 캄브리안(Cambrian), 호라이즌 로보틱스(Horizon Robotics), 디파이 테크(DeePhi Tech)가 참여한다.
CHTF 2018 이노베이션 포럼에서는 업계 전문가, 주요 기업인, 학자 70여 명과 노벨상 수상자 2명이 한 자리에 모여 하이테크 개발에 관한 통찰력을 공유한다. 중국 인민대학교 대학원 우샤오추(Wu Xiaoqiu) 상무부원장이 개막일에 ‘중국의 개혁개방 40주년 vs 중국의 금융 개발’이라는 주제로 연설을 했다.
15일에는 2005년 노벨화학상 수상자인 로버트 그럽스(Robert Grubbs) 교수가 연단에 나와 유기 화학 및 신소재에 대한 그만의 새로운 생각과 경험을 공유한다. 이어 16일에는 2014년 노벨물리학상 수상자인 나카무라 슈지(Nakamura Shuji)가 광전자 공학의 미래에 대해 강연할 예정이다.
바레인, 아르헨티나, 에스토니아, 벨기에, 스위스, 타타르스탄 공화국, 헝가리, 체코, 말레이시아의 고위급 정부 관료들이 CHTF를 방문했다.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 아마존(Amazon), SAP, 액센츄어(Accenture), 필립스(Philips), 보쉬(Bosch), 시스코(Cisco), 화웨이(Huawei)의 중역들이 이노베이션 포럼에 참석했다. ‘인더스트리 4.0’의 주창자이자 독일 공학한림원(ACATECH) 회장인 헤닝 카거만(Henning Kagermann), 중국과학기술대학 원사 겸 양자 정보 연구소장인 궈광찬(Guo Guangcan), 중국공정원 원사 겸 홍콩중문대학교 부총장인 유양쉥(Xu Yangsheng) 등 다수의 저명 인사들이 참여해 포럼을 빛냈다.
중국에서 규모와 영향력이 가장 큰 행사인 CHTF 2018은 세계 전역의 하이테크 기업들을 위한 플랫폼과 기회를 제공하는데 주력하는 기술 전시회다.
원광대학교병원 이영훈 교수, ‘2025 글로벌 최상위 2% 세계 과학자’ 선정
원광대학교병원 이영훈 교수는 글로벌 정보 분석 기업이자 세계적 연구논문 출판사인 엘스비어(Elsevier)와 미국 스탠퍼드대학교가 공동 발표한 ‘2025 글로벌 최상위 2% 세계 과학자 리스트(Top 2% Scientists)’에 이름을 올렸다. ‘세계 상위 2% 과학자’는 SCOPUS 데이터베이스를 기반으로 연구자의 피인용도, h-index(연구 생산성 및 영향...
연화라이온스클럽, 익산 삼기면·남중동에 김장김치 전달
연화라이온스클럽이 익산시 삼기면과 남중동에 이웃의 든든한 겨울나기를 돕는 손길이 전달했다. 국제라이온스협회 356-C(전북)지구 연화라이온스클럽(회장 윤지원)은 26일 삼기면과 남중동에 직접 담근 김장김치 50상자 씩 총 100상자를 전달했다. 이번 나눔 활동은 연말을 앞두고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 가구에 반찬을 지원하고, ...
원광대병원, 최첨단 양성자치료기 도입 사업에 박차
원광대학교병원(병원장 서일영)의 최첨단 양성자 치료기 도입 사업이 본 궤도에 올랐다. 원광대학교병원은 익산시와 ‘양성자 치료센터 건립 업무 협약’을 체결한 이후, 지방 최초 양성자 치료기 도입을 목표로 지속적으로 사업을 추진해 왔으며, 최근 전북특별자치도 글로컬 대학 지역 상생 사업에 사업계획을 제출하는 등 지역 사.
고창군, ‘제5회 전북특별자치도 산림환경대상’ 수상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이 지난 25일 오후 전주시청 회의실에서 개최된 ‘2025 산림환경대상’ 시상식에서 자치 부문을 수상의 영예를 않았다. ‘산림환경대상’은 기후 변화에 대응하여 지구 온난화 방지에 기여한 공로가 큰 개인이나 단체에 수여되는 상이며, 이번 시상식은 대한민국 산림환경대상 위원회가 주최하고 전북특별...
정읍시, 민생회복 소비쿠폰 30일 종료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급한 ‘1·2차 민생회복 소비쿠폰’의 사용 기한이 오는 30일로 다가왔다.시는 기한이 지나면 남은 잔액이 자동으로 소멸되는 만큼, 시민들에게 잊지 말고 사용할 것을 거듭 당부했다. 정읍시가 지난 7월부터 지급한 소비쿠폰은 총 320억원 규모로, 지역 자금의 역외 유출을 막고 ...
울산여자상업고, 한국생산성본부와 산학협력 맞손
[뉴스21 통신=최세영 ] ▲ 사진제공=울산광역시교육청울산 남구 울산여자상업고등학교(교장 하해용)는 27일 한국생산성본부(KPC)와 산학협력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급변하는 산업 환경 속에서 학생들에게 실무 중심의 자격 교육과 시험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특성화고의 직업교육 역량을 한 단계 높이고자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
정읍시, 홍수 위험 '오단소하천 유정교' 철거 완료, 준공 40년만에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가 27일 집중호우 시 하천 흐름을 방해해 홍수 위험을 키웠던 오단소하천 내 유정교 철거 공사를 완료했다. 시는 이번 철거를 통해 감곡면 주민들의 숙원을 해결하고, 하천 범람과 농경지 침수 피해를 예방하는 안전한 하천 환경을 조성의 길이 열렸다고 설명했다. 철거된 유정교는 1985년 준공된 노후 교량으로,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