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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터키항공오픈 개막
  • 김태구
  • 등록 2018-11-05 14: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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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계 랭킹 1위 저스틴 로즈의 터키항공오픈 타이틀 방어 여부에 관심 집중
  • 안탈리아에서 최정상 선수간 대결 펼쳐져



▲ (왼쪽부터) 토미 플릿우드와 저스틴 로즈가 2018 터키항공오픈에 참석해 기자간담회를 하고 있다




터키항공은 2018년 여섯 번째를 맞이하는 터키항공오픈(Turkish Airlines Open)이 현지시간 1일 터키 안탈리아에 위치한 레그눔 카르야 골프 앤 스파 리조트에서 개막했다고 밝혔다. 이번 경기에서는 저스틴 로즈(잉글랜드)와 토미 플릿우드(잉글랜드) 등 세계 최정상 플레이어들이 열전을 펼칠 예정이다. 


세계 최다 취항 국가 수를 자랑하는 터키항공은 2013년부터 터키항공오픈을 개최하고 있다. 터키항공오픈은 유러피언 투어 시즌 종료까지 남아 있는 3개 대회 가운데 첫 번째로 치러지는 경기로 전체 투어 일정에서 중요한 한 주가 될 전망이다. 특히 9월 세계 랭킹 1위에 등극한 저스틴 로즈는 본 대회에서 챔피언 타이틀 수성에 나선다. 


대회 시작에 앞서 가진 기자간담회는 저스틴 로즈와 토미 플릿우드를 비롯, 메블뤼트 차우쇼을루 터키 외교부장관과 세다 칼욘주 터키항공 기업홍보팀 전무 및 아흐멧 아아오을루 터키골프연맹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잉글랜드 출신 프로 골퍼 저스틴 로즈는 “터키항공오픈의 타이틀 방어를 위해 다시 이곳으로 돌아오게 돼 기쁘다. 따뜻한 환대와 함께 훌륭한 골프 코스가 갖춰진 안탈리아에서 나를 비롯해 우리 선수들 모두가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안탈리아는 길었던 한 해를 마무리하는 곳으로 완벽하다. 이곳에서 다시 한 번 세계 1위 자리를 다지고 터키항공오픈 타이틀을 가져올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다. 이번 타이틀 방어에 성공한다면 정말 감회가 남다를 것이다”고 소감을 말했다. 


골프 팬으로 알려진 메블뤼트 차우쇼을루 터키 외교부장관은 “터키항공오픈과 같은 훌륭한 대회 덕분에 터키의 골프가 널리 알려지게 됐고 터키 국내적으로도 골프의 저변이 확대되면서 십대 청소년들 역시 골프에 관심을 갖게 됐다. 올해 터키항공오픈에는 세계 유수의 75명의 참가 선수들과 함께 터키 출신의 전도유망한 3명의 젊은 선수들 역시 참가한다”며 “터키항공오픈은 터키 국내에서는 물론 전 세계적으로도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대회 중 하나로 터키에서 하나의 전통이 됐으며 이는 앞으로도 지속될 것이다. 여러 해 동안 터키에서 이처럼 훌륭한 대회를 성공적으로 치뤄준 터키항공과 터키골프연맹에 감사를 표하며 모든 참가 선수들의 성공을 빈다”고 밝혔다. 


세다 칼욘주 터키항공 기업홍보팀 전무는 “터키항공 임직원 모두 여섯 번째로 열리는 이번 터키항공오픈을 매우 기대하고 있다. 터키항공의 기업 문화와 서비스는 물론 아름다운 터키 지역 중 하나인 안탈리아를 전 세계에 소개할 수 있는 대회에서 세계 최정상의 선수들을 맞이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아흐멧 아아오을루 터키골프연맹 회장은 “올 시즌 가장 기대를 모으던 대회가 마침내 시작됐다. 모든 선수들의 행운을 빌며 모든 관람객들 역시 4일 간의 여정을 완벽하게 즐기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2017년 터키항공오픈은 약 4억 가구 이상이 시청했으며 총 방송 시간은 약 3천 시간을 기록했다. 터키항공오픈은 터키항공이 지원하는 스포츠 분야 중 핵심적인 행사로 골프 외에도 다양한 레벨의 축구, 유럽 프로 럭비(EPCR) 및 유로리그 농구 등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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