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학교병원 이영훈 교수, ‘2025 글로벌 최상위 2% 세계 과학자’ 선정
원광대학교병원 이영훈 교수는 글로벌 정보 분석 기업이자 세계적 연구논문 출판사인 엘스비어(Elsevier)와 미국 스탠퍼드대학교가 공동 발표한 ‘2025 글로벌 최상위 2% 세계 과학자 리스트(Top 2% Scientists)’에 이름을 올렸다. ‘세계 상위 2% 과학자’는 SCOPUS 데이터베이스를 기반으로 연구자의 피인용도, h-index(연구 생산성 및 영향...
▲ 19세 청소년대표팀(사진=대한축구협회)KFA는 19세 청소년대표팀 경기 직전 애국가 대신 북한 국가가 나온 오류에 대해 주최측인 아시아 축구연맹(AFC)에 공식 항의했다고 23일 밝혔다.
어제(22일) 인도네시아 브카시에서 열린 2018 AFC U-19 챔피언십 요르단과의 경기 직전 우리 대표팀의 국가 연주 시간에 북한 국가가 연주되는 해프닝이 발생했다.
북한 국가가 나오자 대표팀 코칭 스태프와 팀 매니저가 대회 관계자에게 즉시 시정을 요구해 북한 국가를 중간에 정지시킨 후 애국가를 다시 틀었다.
대한축구협회는 경기 종료 후 2시간 이내에 경기감독관에게 항의서를 제출해야 한다는 대회 규정에 따라 경기 종료 후 현장에서 바로 약식으로 된 항의 서류를 보냈다.
또한, 정식 문제 제기를 위해서는 48시간 이내에 AFC 사무국에 서면으로 공식 서한을 추가로 보내야한다는 규정에 맞춰 오늘(23일)중 협회 명의의 항의 공문을 보낼 예정이다.
각급 축구대표팀의 공식 국제경기에서 애국가 대신 북한 국가가 나온 사고가 벌어진 건 이번이 처음이다.
“AI부터 전통 복원까지”…한·중 문화유산 다큐 포럼 열렸다
동국대학교 영상대학원이 국립중앙박물관 소강당에서 한·중 문화유산 복원 다큐 포럼을 개최했다.이번 포럼은 중국 칭화대학교, 주한중국문화원과 공동으로 진행된다.참석자들은 전통 복원가의 손끝에서 AI 픽셀까지, 문화유산 기록과 전승 방식 변화를 논의한다.첨단 기술을 활용한 전통 문화재 복원 사례도 소개될 예정이다.포럼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