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형근 창원시장 예비후보, ‘백년의 설계’로 창원 재도약 청사진 펼쳐
[창원=서민철 기자] 송형근 전 국립공원공단 이사장(전 환경부 대변인)이 28일 오후 창원 문성대학교 컨벤션홀에서 저서 <Oh, my 창원 백년의 설계> 출판기념회를 열고 창원시장 선거를 향한 광폭 행보를 이어갔다.이날 행사는 단순히 책을 소개하는 자리를 넘어, 지난 10일 출마 선언 이후 송 예비후보가 구상해온 창원의 미래 비전을 시민...
▲ 지금도, 바람이 분다 표지문예출판사가 삶과 죽음에 대한 양재오 신부의 에세이집 ‘지금도, 바람이 분다’를 출간했다.
우리는 다가오는 죽음에 기꺼이 손을 내밀 수 있을까? 1996년부터 지금까지 타이완에서 20년 넘게 사목활동을 이어온 양재오 신부의 에세이 ‘지금도, 바람이 분다’는 죽음과 늙음에 관한 성찰이 돋보이는 책이다.
양재오 신부는 사제의 신분으로 많은 이들의 죽음과 노년을 지켜보았다. 젊었던 여성이 할머니가 되어 자식과 손자의 도움으로 평온하게 죽음을 준비하는 모습, 치매로 인해 어린아이처럼 사는 노인 등 양재오 신부는 다양한 일화를 통해 인생의 황혼기에 우리가 무엇을 해야 하는지를 생각할 수 있도록 길을 안내하여 준다.
어떻게 우리는 죽음에 기꺼이 손을 내밀 수 있을까? 양재오 신부는 나이가 들면 죽음을 후회 없이 받아들일 수 있는 시간을 가지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늙어서는 기뻤던 일, 슬펐던 일, 후회스러운 일, 만족했던 일 등 모든 기억을 꼼꼼하게 살펴보고, 그 전체를 관조하는 시간이 필요하다고 한다. 죽음을 안타깝게 할 것들을 꼼꼼히 살펴보고 삶에 더욱 충실하라는 뜻이다. 늙었기 때문에 고통을 잊거나, 늙었기 때문에 더 좋은 것을 찾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늙었기 때문에 더욱 ‘후회’를 남기지 않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는 것이다.
“하루를 보내고 잠자리에 들 때 내일 떠오르는 해를 다시 볼 수 있다는 기약이 있는가. 하루가 저물 때 그 하루를 내 생의 마지막 날이라 여기고, 잠에 빠져드는 그 순간이 내 생의 마지막 순간이라고 여기면, 그때 마음에서 어떤 생각이 일어날까. 세상과 작별할 그날과 시간은 알 수 없으나, 그날과 시간이 내게도 분명히 다가올 것이다. 그때 아무런 여한 없이, 다가오는 그 손길에 나를 기꺼이 내어 맡길 수 있으면 얼마나 좋고 다행일까! 그렇게 되기를 기원한다.”
‘지금도, 바람이 분다’의 한 문장은 이처럼 후회 없는 삶에 대한 염원을 잘 그려내고 있다.
에세이집 ‘지금도, 바람이 분다’는 이처럼 나이가 든다는 것의 의미, 죽음의 의미 등도 잘 살피고 있지만, 환경과 전쟁 그리고 타인과의 관계에 대한 성찰이 남긴 에세이도 있다. 양재오 신부는 위안부 할머니들의 쉼터인 나눔의 집 방문한 이야기들을 통해 자기 중심적 그리고 인간 중심적 사고에서 벗어나 인간은 항상 타인과 타국 그리고 자연과 어울려 살고 있음을 잊지 말아야 함을 강조한다.
양재오 신부는 하느님의 가르침을 실천하는 사제로서 함께 살아가는 방법의 소중함을 이야기하고자 이 에세이집을 묶었다.
양재오 신부는 1987년 혜화동 낙산에 있는 서울 대신학교(가톨릭 대학교 신학대학)에서 사제 수업을 마치고, 1989년 한국외방선교회(Korean Missionary Society) 사제로 서품되었다. 그 뒤 서강대학교 대학원(1990~1993년)에서 종교학을 전공하였다. 한국외방선교회 신학원장과 수련장을 역임하였고, 1996년 타이완(台灣)에 파견되어 오늘에 이르기까지 신주교구(新竹教區)에서 사목하고 있다. 현재 신주교구 샹산 (香山)의 삼위일체 성당(天主聖三堂) 주임 신부이다.
트럼프 "미군, 이란에 대규모 작전중…이란인들, 정부 장악하라"
이스라엘이 이란 공격을 시작한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미군도 군사작전을 개시했다고 직접 밝혔다. 그러면서 이란 국민들에게 정권 전복에 나설 것을 촉구했다.트럼프 대통령은 28일(현지 시간) 이른 오전 트루스소셜에 게시한 8분6초 길이의 영상 메시지를 통해 "미군은 이 사악하고 급진적인 독재정권이 미국과 미국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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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소속 송형근 예비후보의 출판기념회가 28일 오후 3시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이날 행사에는 지역 주요 인사와 당원, 시민 등 500여 명이 참석해 행사장을 가득 메우며 높은 관심을 보였다. 행사는 저서 소개 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내빈 축사, 저자 인사말,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송 예비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울산해경, 연안안전사고 위험예보제 '관심' 발령
[뉴스21 통신=최세영 ]울산해양경찰서(서장 안칠준)는 28일 오늘 밤부터 차츰 기상이 나빠져 3월 1일 오전 울산앞바다 해상 기상이 악화 된다는 전망에 따라 "연안안전사고 위험예보제* [ 관심 I 단계" 를 발령하고 연안해역 사고 예방 활동을 강화 한다고 밝혔다기상청에 따르면. 제주도 남쪽 해상을 지나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일부터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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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 ‘2월 재난대응 자체 모의훈련’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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