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학교병원 이영훈 교수, ‘2025 글로벌 최상위 2% 세계 과학자’ 선정
원광대학교병원 이영훈 교수는 글로벌 정보 분석 기업이자 세계적 연구논문 출판사인 엘스비어(Elsevier)와 미국 스탠퍼드대학교가 공동 발표한 ‘2025 글로벌 최상위 2% 세계 과학자 리스트(Top 2% Scientists)’에 이름을 올렸다. ‘세계 상위 2% 과학자’는 SCOPUS 데이터베이스를 기반으로 연구자의 피인용도, h-index(연구 생산성 및 영향...
오는 21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난지한강공원과 월드컵공원 일대에서 ‘제6회 은총이와 함께하는 전국 철인3종 경기’가 개최된다.
마포구 ‘전국 철인3종 경기’ 대회는 희귀 난치병을 갖고 태어난 은총이의 이름을 따서 전국의 장애 어린이들에게 희망을 전파하기 위한 목적으로 지난 2013년부터 열리고 있다.
한국지역난방공사가 주최하고 전국철인3종협회가 주관하며 마포구와 푸르메재단이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총 1200여 명이 참가해 장애 어린이들에게 희망을 전한다.
경기종목은 수영 1.5㎞, 사이클 40㎞, 달리기10㎞로 철인3종 올림픽코스와 동일하게 진행된다.
특히, 전국 30여 만 명의 장애 어린이들에게 희망을 주기 위해 지난 2010년 처음 철인3종 경기에 참가했던 은총이가 이번 대회에 직접 참가하고 은총이 아버지 박지훈씨와 가수 션도 함께 한다.
“AI부터 전통 복원까지”…한·중 문화유산 다큐 포럼 열렸다
동국대학교 영상대학원이 국립중앙박물관 소강당에서 한·중 문화유산 복원 다큐 포럼을 개최했다.이번 포럼은 중국 칭화대학교, 주한중국문화원과 공동으로 진행된다.참석자들은 전통 복원가의 손끝에서 AI 픽셀까지, 문화유산 기록과 전승 방식 변화를 논의한다.첨단 기술을 활용한 전통 문화재 복원 사례도 소개될 예정이다.포럼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