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학교병원 이영훈 교수, ‘2025 글로벌 최상위 2% 세계 과학자’ 선정
원광대학교병원 이영훈 교수는 글로벌 정보 분석 기업이자 세계적 연구논문 출판사인 엘스비어(Elsevier)와 미국 스탠퍼드대학교가 공동 발표한 ‘2025 글로벌 최상위 2% 세계 과학자 리스트(Top 2% Scientists)’에 이름을 올렸다. ‘세계 상위 2% 과학자’는 SCOPUS 데이터베이스를 기반으로 연구자의 피인용도, h-index(연구 생산성 및 영향...
대한체육회가 11일 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실에서 열린 ‘제8회 2018 대한민국SNS대상’에서 비영리 및 기타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한체육회는 건강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블로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다양한 SNS 채널을 활용하여 생활체육부터 전문체육, 학교체육, 공공스포츠클럽에 이르기까지 스포츠와 관련된 다채로운 소식을 전달하고 있다.
대한체육회는 SNS 간 상호 호환성을 높이고자 대한체육회 홈페이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을 연계해 홍보효과를 높였다. 또한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지속적으로 유지할 수 있도록 콘텐츠의 주제를 다양화했을 뿐 아니라, 인포그래픽·웹툰·동영상콘텐츠 등 재미있는 콘텐츠를 적절히 사용한 점이 긍정적으로 평가받았다.
특히 2018년은 평창동계올림픽, 자카르타-팔렘방아시안게임 등 굵직한 국제종합대회가 많았던 한 해로, SNS를 통해 국가대표 선수들의 활약상을 전달하며 많은 호응을 받기도 했다. 특히 중계권 문제로 TV 시청이 불가능했던 비인기 종목 선수들의 활약상을 사진으로 전달한 것이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또한, 대한체육회는 ‘대한체육회 대학생 명예기자단 3기’를 운영하여 일상 속에서 즐기기 좋은 생활스포츠를 직접 체험하고 소개해 공감할 수 있는 콘텐츠를 소개하고 있다. 단순히 사진과 글로 이루어진 리뷰형 콘텐츠의 틀을 벗어나, 카드뉴스·영상콘텐츠 등 다양한 멀티미디어 기능을 활용하여 국민들에게 쉽고 재밌게 다가갈 수 있는 콘텐츠를 생산하고 있다.
대한체육회 이기흥 회장은 “국민과 가장 밀접하게 소통할 수 있는 채널인 SNS를 통해 대한민국이 더 건강하고 행복해 질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스포츠의 이야기를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2018 제8회 대한민국SNS대상’은 헤럴드경제와 (사)한국소셜콘텐츠진흥협회가 주최하며 공공기관과 기업의 SNS를 객관적인 평가 지표와 전문가 평가, 네티즌 투표를 통해 한 해 동안 SNS를 가장 잘 활용하는 기관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AI부터 전통 복원까지”…한·중 문화유산 다큐 포럼 열렸다
동국대학교 영상대학원이 국립중앙박물관 소강당에서 한·중 문화유산 복원 다큐 포럼을 개최했다.이번 포럼은 중국 칭화대학교, 주한중국문화원과 공동으로 진행된다.참석자들은 전통 복원가의 손끝에서 AI 픽셀까지, 문화유산 기록과 전승 방식 변화를 논의한다.첨단 기술을 활용한 전통 문화재 복원 사례도 소개될 예정이다.포럼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