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대한체육회, 생활체육 스포츠7330 UCC 사진 공모전 수상작 선정
  • 김태구
  • 등록 2018-10-11 15:44:03

기사수정
  • 시상식은 10월 26일 오후 2시 올림픽파크텔에서




대한체육회가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의 후원으로 실시한 「생활체육 ‘스포츠7330’ UCC.사진 공모전」 수상작이 결정됐다.


대한체육회는 스포츠 7330(일주일에 세 번 이상, 하루 30분 운동) 캠페인 참여 확산을 위해 ‘운동은 우리들의 친구! 스포츠7330!’이라는 주제로 지난 6월 18일부터 9월 14일까지 공모를 실시했으며, 총 568편(사진 502편, UCC 66편)이 최종 응모됐다.


응모작품은 1차, 2차 심사를 거쳤으며, 지난 9월 27일 관련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위원장 정철의 한국체육언론인회 부회장)에서 최종 수상작을 가려냈다.


생활체육의 다양한 소재로 구성된 총 568편의 응모작 중 일반부 UCC부문 「실천해요, 7330!」(최병민)을 비롯하여, 사진부문 「정상을 향하여」(김택수)가 대상 수상작으로 선정됐으며, 수상자에게는 대한체육회 회장상과 함께 상금(UCC 200만원, 사진 100만원)이 수여된다.


그 외 금상 2편(UCC 100만원, 사진 50만원), 은상 4편(UCC 2명 각 50만원, 사진 2명 각 25만원), 동상 13편(UCC 5명, 사진 8명)과 어린이.청소년부 및 입선작 및 17편 등 총 46편을 선정해 대한체육회 회장상과 함께 ‘2018평창동계올림픽’ 기념품을 부상으로 수여할 예정이다.


시상식은 10월 26일 오후 2시 올림픽파크텔 3층에서 실시할 예정이며, 수상작품은 각종 생활체육대회 및 온라인을 통해 국민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국도5호선 강제동 도로포장 보수공사 ‘부실 논란’…특허공법·재활용 아스콘 사용 여부도 도마 위 충북 제천시 명지동 245-5번지, 662-5번지 일원 지방도 합류로 와 국도 5호선 강제동 구간에서 최근 진행된 도로포장 공사가 ‘부실시공’ 논란에 휩싸였다.포장 직후임에도 도로 표면이 울퉁불퉁하고 요철이 심해 “새 도로라고 보기 어렵다”는 민원이 잇따르면서, 공정관리 및 특허공법 적용 과정에 대한 전면 점검이 필요하다...
  2. [1보] 이재명 대통령, 남아공서 프랑스 마크롱 대통령과 첫 회담 [1보] 이재명 대통령, 남아공서 프랑스 마크롱 대통령과 첫 회담
  3. [속보] 메르츠 獨총리, "한반도·北 상황에 관심…한국의 대중국 인식 궁금" 메르츠 獨총리 "한반도·北 상황에 관심…한국의 대중국 인식 궁금"
  4. “도심 속 힐링 명소 태화강국가정원, 겨울 문턱에 감성 더하다” [뉴스21 통신=최세영 ]초겨울 햇살 속에서 울산 태화강국가정원이 황금빛 억새와 고즈넉한 수변 풍경을 드러내며 시민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 십리대숲을 따라 흐르는 강바람, 부드러운 정원길, 그리고 무장애 탐방로까지 갖춘 국가정원은 계절마다 새로운 풍경을 선사하며 울산의 대표 관광지로 자리 잡고 있다.태화강국가정원은 2020년...
  5. 파주시, 내년 설 명절 전후 1인당 10만원 ‘기본생활안정지원금’ 지급...예산안, 시의회 통과하는 대로 [뉴스21 통신=추현욱 ]파주시가 소비 증진과 민생 안정을 위해 내년 초 시민들에게 1인당 10만원의 ‘기본생활안정지원금’을 지급한다.25일 국내 유력 매체에 따르면 최근 파주시는 파주시의회에 예산안을 제출했다. 여기에 기본생활안정지원금과 관련된 내용이 담겼다. 총 사업비는 531억원 규모다. 지원금은 지역 화폐인 파주페이로 .
  6. “존엄하게, 동등하게”…울산 자원봉사 현장에 인권의 기준 세우다 [뉴스21 통신=최세영 ]▲ 사진제공=손덕화울산광역시와 울산광역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김종길)는 11월 21일 오후 울산광역시청 시민홀에서 지역 자원봉사자들을 대상으로 인권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존엄하게 동등하게-인권으로 물드는 자원봉사 현장’을 주제로, 인권교육센터 ‘들’의 전문강사들이 참여해 자원봉.
  7. 고성군 반암항 '어촌뉴딜' 실상은 '유령 계원'놀이터? (강원 고성 =서민철 기자) 총사업비 100억 원 이상이 투입된 강원도 고성군 '반암항 어촌뉴딜 300' 사업이 어촌계의 불투명한 운영과 행정 당국의 관리 감독 부실로 인해 좌초 위기에 처했다. 특히 어촌계 운영을 좌지우지하는 계원 중 상당수가 실제 거주하지 않는 '위장 전입자'라는 의혹이 제기됐으나, 고성군과 거진읍은 형식...
역사왜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