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학교병원 이영훈 교수, ‘2025 글로벌 최상위 2% 세계 과학자’ 선정
원광대학교병원 이영훈 교수는 글로벌 정보 분석 기업이자 세계적 연구논문 출판사인 엘스비어(Elsevier)와 미국 스탠퍼드대학교가 공동 발표한 ‘2025 글로벌 최상위 2% 세계 과학자 리스트(Top 2% Scientists)’에 이름을 올렸다. ‘세계 상위 2% 과학자’는 SCOPUS 데이터베이스를 기반으로 연구자의 피인용도, h-index(연구 생산성 및 영향...

허성무 창원시장은 7일 ‘NC다이노스 2018시즌 마지막 홈경기’ 기념 행사 참석을 위해 창원 마산야구장을 방문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7년간 NC다이노스 안방으로 사용한 창원 마산야구장과의 작별 행사로 공식행사와 더불어 포토존, 룰렛 이벤트, 선수단 사인회, 랠리 다이노스 공연, 구단기 하강식, 홈 플레이트 출토식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했다.
롯데와의 시즌 마지막 홈경기에 앞서 한국야구위원회(KBO) 정운찬 총재는 NC가 한국 프로야구 9번째 구단으로 창원시에 터 잡고 새로운 홈구장을 짓기까지 물심양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은 창원시와 창원시민에 대한 감사의 표시로 허성무 창원시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후 창원시민을 대표해 허성무 창원시장이 시구를 했으며, 시타에는 지역 야구원로 김성길 님이 맡았다. 김성길 님은 2013년 4월 2일 NC의 창단 첫 홈경기 시타자이다.
허성무 창원시장은 “그동안 우리지역 연고팀인 NC다이노스는 신생팀임에도 불구하고 4년 연속 가을야구에 진출해 시민들에게 큰 감동과 기쁨을 줬다”며 “내년 시즌에는 새로 건립되는 새 야구장을 시민과 야구팬들을 위한 전국 최고의 야구장으로 손색이 없도록 만들 것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AI부터 전통 복원까지”…한·중 문화유산 다큐 포럼 열렸다
동국대학교 영상대학원이 국립중앙박물관 소강당에서 한·중 문화유산 복원 다큐 포럼을 개최했다.이번 포럼은 중국 칭화대학교, 주한중국문화원과 공동으로 진행된다.참석자들은 전통 복원가의 손끝에서 AI 픽셀까지, 문화유산 기록과 전승 방식 변화를 논의한다.첨단 기술을 활용한 전통 문화재 복원 사례도 소개될 예정이다.포럼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