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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니스트 양지, 독주회 10월 2일 개최
  • 장은숙
  • 등록 2018-09-18 12:5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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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흐, 베토벤 등 4명 작곡가 작품 연주


▲ 양지 피아노 독주회 포스터



피아니스트 양지의 피아노 독주회가 10월 2일 19시 30분 이화여자대학교 중강당에서 진행된다. 


특별히 이번 연주는 두 번에 걸쳐서 진행되는 연주로 9월 6일 광주 유스퀘어 금호아트홀에서 첫 연주를 진행했다. 


이번 연주회에서는 Bach, Beethoven, MacDowell, Bowen 4명의 작곡가의 작품이 연주될 예정으로 다양한 시대의 각기 다른 작곡가의 곡들로 연주회를 준비 중이다. 


피아니스트 양지는 한국예술종합학교 피아노과를 졸업하고 미국 오클라호마 대학교에서 석사학위를 취득, 텍사스텍 주립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또한 Donna Turner Smith Piano Competition에서 1등을 차지했다. 


중앙대학교 강의전담교수, 한국예술종합학교, 이화여자대학교 초빙교수를 역임한 그는 현재 이화여자대학교 공연 예술대학원 조교수로 재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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