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국내 최대 규모 복합에너지전시회, 에너지 플러스 코엑스에서 개최
  • 조정희
  • 등록 2018-09-12 11:34:05

기사수정
  • Energy Plus 2018, 10월 10일부터 12일까지
  • 인터배터리, 한국전기산업대전∙한국발전산업전 등 총 4개 박람회 통합 전시
  • 신제품 및 신기술 쇼케이스, 해외 바이어 1:1 비즈매칭, 국제 컨퍼런스 등


▲ 에너지 플러스 2018 사전등록 이벤트 포스터




 대한민국 대표 복합에너지전시회 ‘에너지 플러스(Energy Plus) 2018’이 10월 10일부터 10월 12일까지 3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는 ‘에너지 플러스 2018’은 전기차, ESS, 배터리, 스마트그리드, 발전·송배전 등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할 에너지 관련 신기술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산업 전시회다. 


이번 ‘에너지 플러스 2018’은 △인터배터리 △한국전기산업대전 △한국발전산업전 △코리아스마트그리드엑스포 등 총 4개 전시회가 통합돼 전시된다. 


이번 전시회는 intellectualization(지능화), Integration(통합화), Utilization(활용화)이라는 키워드 아래 신제품 쇼케이스, 해외바이어 1:1 비즈매칭, 국제컨퍼런스 및 공식행사 등 다양한 행사로 채워질 계획이다. 또한 정보통신기술(ICT) 기반의 융합형 에너지 기술 등 차세대 신산업과 비즈니스 모델을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한다. 


특히 올해는 에너지 산업의 기반이 되는 기술뿐만 아니라 스마트시티, 무인시스템산업 등 유관 산업 전시회가 동시 개최되어 차세대 미래 기술을 한자리에서 조망할 수 있다. 


한편 에너지 플러스 2018에서는 전시회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사전등록자를 대상으로 선물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전등록만 해도 선물을 받을 수 있는 이번 이벤트는 추첨을 통해 총 25명을 선발할 예정으로 여행용 캐리어(1명), 기어 아이콘(2명), 스타벅스 1만원 기프트카드(22명)를 경품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사전등록을 하면 전시회 무료관람도 가능하다. 사전 등록 방법은 코엑스 스마트 MICE어플을 설치하고 에너지 플러스 2018 티켓을 신청하면 되고, 자동으로 이벤트 신청이 이루어진다. 사전등록 이벤트는 9월 12일부터 9월 19일까지며, 이벤트 당첨자 발표는 9월 21일 에너지 플러스 및 개별 전시회 홈페이지 통합 공지 및 개별적으로 진행 된다. 


에너지 플러스 2018 사무국은 이번 에너지 플러스 2018 전시회가 제품전시는 물론 기업간 협력을 통해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는 비즈니스 환경을 제공 할 계획이라며 특히 사전등록을 통해 에너지 분야의 신제품과 신기술에 대한 다양한 정보도 얻고 다양한 선물도 받아가길 바란다고 밝혔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국도5호선 강제동 도로포장 보수공사 ‘부실 논란’…특허공법·재활용 아스콘 사용 여부도 도마 위 충북 제천시 명지동 245-5번지, 662-5번지 일원 지방도 합류로 와 국도 5호선 강제동 구간에서 최근 진행된 도로포장 공사가 ‘부실시공’ 논란에 휩싸였다.포장 직후임에도 도로 표면이 울퉁불퉁하고 요철이 심해 “새 도로라고 보기 어렵다”는 민원이 잇따르면서, 공정관리 및 특허공법 적용 과정에 대한 전면 점검이 필요하다...
  2. [1보] 이재명 대통령, 남아공서 프랑스 마크롱 대통령과 첫 회담 [1보] 이재명 대통령, 남아공서 프랑스 마크롱 대통령과 첫 회담
  3. [속보] 메르츠 獨총리, "한반도·北 상황에 관심…한국의 대중국 인식 궁금" 메르츠 獨총리 "한반도·北 상황에 관심…한국의 대중국 인식 궁금"
  4. “도심 속 힐링 명소 태화강국가정원, 겨울 문턱에 감성 더하다” [뉴스21 통신=최세영 ]초겨울 햇살 속에서 울산 태화강국가정원이 황금빛 억새와 고즈넉한 수변 풍경을 드러내며 시민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 십리대숲을 따라 흐르는 강바람, 부드러운 정원길, 그리고 무장애 탐방로까지 갖춘 국가정원은 계절마다 새로운 풍경을 선사하며 울산의 대표 관광지로 자리 잡고 있다.태화강국가정원은 2020년...
  5. 파주시, 내년 설 명절 전후 1인당 10만원 ‘기본생활안정지원금’ 지급...예산안, 시의회 통과하는 대로 [뉴스21 통신=추현욱 ]파주시가 소비 증진과 민생 안정을 위해 내년 초 시민들에게 1인당 10만원의 ‘기본생활안정지원금’을 지급한다.25일 국내 유력 매체에 따르면 최근 파주시는 파주시의회에 예산안을 제출했다. 여기에 기본생활안정지원금과 관련된 내용이 담겼다. 총 사업비는 531억원 규모다. 지원금은 지역 화폐인 파주페이로 .
  6. “존엄하게, 동등하게”…울산 자원봉사 현장에 인권의 기준 세우다 [뉴스21 통신=최세영 ]▲ 사진제공=손덕화울산광역시와 울산광역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김종길)는 11월 21일 오후 울산광역시청 시민홀에서 지역 자원봉사자들을 대상으로 인권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존엄하게 동등하게-인권으로 물드는 자원봉사 현장’을 주제로, 인권교육센터 ‘들’의 전문강사들이 참여해 자원봉.
  7. 고성군 반암항 '어촌뉴딜' 실상은 '유령 계원'놀이터? (강원 고성 =서민철 기자) 총사업비 100억 원 이상이 투입된 강원도 고성군 '반암항 어촌뉴딜 300' 사업이 어촌계의 불투명한 운영과 행정 당국의 관리 감독 부실로 인해 좌초 위기에 처했다. 특히 어촌계 운영을 좌지우지하는 계원 중 상당수가 실제 거주하지 않는 '위장 전입자'라는 의혹이 제기됐으나, 고성군과 거진읍은 형식...
역사왜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